[북경=신화통신] 일전 출판된 제22기 《구시》 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문장 ‘맑스주의와 맑스주의 중국화 혁신리론으로 전당에 대한 무장을 견지하자’를 발표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맑스주의는 인류사회의 발전법칙을 과학적으로 해석했고 인류가 자아해방을 모색하는 길을 가리켜줬으며 인류문명의 행정을 추진했다. 맑스주의는 우리 당과 국가를 건설하는 근본적인 지도사상이고 우리 당의 령혼이자 기치이다. 중국공산당은 탄생된 그날부터 맑스주의를 명확하게 당의 기치에 적어넣었다. 우리 당은 순경이든 역경이든 막론하고 시종일관 맑스주의의에 대한 확고한 신앙을 견지해왔다. 중국공산당이 무엇 때문에 가능했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무엇 때문에 좋다고 하는가는 결국 맑스주의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맑스주의를 지도로 하는 이 근본문제에서 우리는 반드시 확고부동해야 하고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나 절대 동요해서는 안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당의 력사는 맑스주의 중국화를 추진하고 맑스주의를 풍부히 하고 발전시킨 력사이며 맑스주의 리론을 응용해 중국의 현실을 인식하고 개조한 력사였다. 백년간 우리 당은 시종일관 맑스주의 기본원리를 중국의 실제와 결부시켜 모택동사상과 등소평리론을 창조했고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 과학적 발전관을 형성했으며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창조해 당과 인민 사업이 끊임없이 새 국면을 개척하도록 이끌었다. 리론의 생명력은 끊임없는 혁신에 있고 맑스주의를 끊임없이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공산주의자들의 성스러운 직책이다. 우리는 맑스주의 기본원리를 중국의 구체적 실정과 우수한 중화 전통문화와 결부시키고 맑스주의로 시대를 관찰하고 파악하고 이끌면서 당대 중국의 맑스주의와 21세기 맑스주의를 계속 발전시켜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리론혁신이 매 한걸음을 전진할 때마다 리론무장도 따라서 전진해야 한다. 리론수양은 간부의 종합적 자질의 핵심이고 리론적 성숙은 정치적 성숙의 기초이며 정치적 견정성은 리론의 명석함에서 비롯된다. 어떤 의미에서 말하면 맑스주의 리론의 깊이를 파악하는 것은 정치적 민감성의 정도, 사유와 시야의 폭, 사상적 경지의 높이를 결정한다. 지도간부 특히는 고위급 간부들은 맑스주의 리론을 체계적으로 장악하는 것을 비장의 능력으로 간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