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길림성은 대기오염방지 행동계획을 실행하여 2018년까지 전면적으로 ‘푸른 하늘 보위전'을 추진해 대기환경이 뚜렷한 개선을 가져왔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길림성 공기질은 감측을 시작한 이래 제일 좋은 수치를 기록했는바 공기질 우량 날자가 차지하는 비률은 93.4%로 전년 동기 대비 4.4% 포인트 증가했고 PM2.5 농도는 25μg/립방메터로 전년 동기 대비 5μg 개선되였으며 루적 중오염 발생일 수가 9일로 전년 동기 대비 31일 감소했다.

푸른 하늘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가기 위하여 올해 우리 성에서는 곡식대 연소 금지와 대기오염물 방출 감소 등과 관련하여 세부적인 규정을 세워 대기환경을 보호하였다. 겨울철에 들어서 11월 5일, 길림성 생태환경보호부문은 관련 실시방안을 출범하여 곡식대 연소를 전면적으로 금지하고 열공급기업에서 석탄 연소로 인한 오염물 방출 규정을 엄수하여 2021년 길림성 공기질 우량 날자가 차지하는 비률을 92% 이상으로 보장하고 PM2.5 농도를 28μg/립방메터 이하로 낮추는 목표를 실현할 것을 요구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