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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돼지 범람으로 많은 곳 재해, 전국 메돼지 ‘수배령’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11.22일 11:51
 

 

최근 몇년간 천연림 보호, 경작지 삼림 환원, 자연보호구와 야생동식물 보호 등 일련의 공정 실시로 야생동물서식지의 생태환경 질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메돼지 등 야생동물종군이 부단히 증가했다. 메돼지는 번식력이 강하고 생존률이 높지만 메돼지의 천적인 호랑이, 표범, 곰 등 야생동물 종군 수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일부 지역의 메돼지 종군 수량이 급증하게 되였다. 2020년 사천성 통강현에만 20000마리 메돼지가 있는 것으로 초보 조사됐다.

올해 국가림업과초원국은 강서 등 14개 성에서 메돼지가 피해를 주는 종합적 시범 예방통제 사업을 실시하여 각지에서 메돼지 포획 제어 활동을 조직적으로 전개하도록 요구했다. 사천성 통강현은 2021년말까지 메돼지 750마리를 포살할 계획이다. 안휘성 금채현은 현지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20명 수렵대를 구성해 명년 1월 31일까지 200마리의 메돼지 사냥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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