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의 ‘중국 연어 사회공익성 보호지’ 프로젝트가 ‘생물다양성 100+글로벌 전형 사례’로 선정되여 특별한 영예를 얻었다.
흑룡강성 무원시 연어방류소의 부화 작업장에서 110만 알에 달하는 연어 어란이 부화박스에서 잉태하고 있는 가운데 래년 봄에 새끼로 자라게 되면 하천에 방류하게 될 예정이다. 무원시 연어 방류소의 주저(朱翥) 소장은 “현재까지 루적 연어 3500만 마리, 철갑상어 280만 마리를 흑룡강 류역에 방류해 흑룡강 류역의 수원과 어족자원을 축적, 보존했다”라고 소개했다.
2015년 여러 부문이 합동으로 ‘중국 연어를 집으로 보내기’공익성 하류 생태환경 보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보호 조치를 강화하면서 연어뿐만 아니라 다른 희귀한 물고기도 ‘집으로’ 가게 됐다. 흑룡강 중점 생물의 생물종 수량 보호률과 희귀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종 보호률이 95% 이상 달해 상대적으로 안정된 생물다양성 보호공간 구조를 조성했다.
/동북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