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0일, 중국-파키스탄 경제주랑의 첫 수력발전투자프로젝트인 파키스탄 카롯 수력발전소가 2022년 상반기 모든 발전설비가 발전을 시작할수 있도록 갑문을 내려 저수를 시작했다.
계획대로면 28일 이후 수위가 발전시설이 시운행을 할수 있는 수위인 451미터로 된다.
카롯 수력발전소는 중국삼협그룹이 투자해 건설하고 있으며 발전 용량이 72만킬로와트시이고 총 투자가 17억4천만달러로 중국-파키스탄 경제주랑 에너지협력 우선실행 프로젝트이고 "일대일로" 첫 대형수력발전투자건설프로젝트이다.
카롯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년 평균 발전량이 32억킬로와트시로 되어 현지 500만명의 전기 사용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카롯 수력발전소 공사는 95%가 추진됐으며 래년 상반기 4세트의 발전설비가 모두 발전을 시작한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