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의 건설 중인 8개 표준화 시점 시범 대상이 일전 중간평가에 원만히 통과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전개하는 표준화 시점 시범 대상 건설은 ‘정부가 이끌고 부문이 련합, 자원 신청, 순서적으로 실시하는 원칙’하에 농업, 공업, 봉사업과 사회사업 등 령역에서 전개하는 계렬 표준화 활동으로서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전면적으로 표준화 전략을 실시하는 가운데서 결책 포치한 중요한 조치로 된다.
관련 중간평가는 지난주 길림성시장감독관리청과 길림성표준화연구원 및 시(주)표준화 행정 주관 부문 등 단위 전문가들로 표준화 시점 대상 평가조를 무어 국가 관련 관리 규범 요구에 따라 온라인 화상방식으로 진행했다. 평가조는 한결같이 연변의 표준화 시점 시범 대상건설 단위의 표준 체계 건설이 건전히 되였고 구성이 과학적이고 합리하며 표준 실시 효과성이 뚜렷하고 각항 임무를 비교적 우수하게 완성해 단계성적 효과를 거두었다고 인정했다.
이번에 평가 통과받은 대상들로는 연길시 북산가도 단산사회구역 당건설(사회관리 및 공공봉사)종합 표준화, 도문시 석현진 수남촌, 돈화시 안명호진 소산촌(아름다운 향촌) 표준화 시점, 화룡시 림하 령지 재배, 왕청현 검정귀버섯 재배, 연변삼행 천하 만무 산삼 재배, 안도현 민들레 재배, 돈화시 안명호 탈독 감자 재배 농업 표준화 시범구 등이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