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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간식과 리유식 안전, 어떻게 수호할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24일 14:35
  근 2, 3년 동안 두 자녀, 세 자녀 정책이 락착되고 가정 품질소비가 승격함에 따라 과학적인 양육이 점차 부모들의 중시를 받고 있는데 영유아식품시장의 성장추세도 뚜렷해졌다. 데터에 의하면 우리 나라 영유아식품 관련 기업은 270만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간식, 리유식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기에 들어선 반면 안전과 품질 문제는 기업의 품질통제와 공급망 관리수준을 시험하고 있다.

  기업 앞다퉈 영유아식품시장에 진출

  부동한 년령대 엄마들이 영유아양육에서 보다 품질을 중시함에 따라 제품의 건강, 영양 및 안전 방면에서의 관심도 점차 높아졌는바 '천연, 안전, 건강, 영양'을 내세운 영유아 간식, 리유식이 점점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우리 나라 0세-3세 군체들은 근 6천만명에 달해 영유아 간식, 리유식 시장이 거대한 상상력공간을 갖고 있다고 한다. 신사계산업연구쎈터(新思界产业研究中心)에서 발표한 에 의하면 현단계 우리 나라 영유아 간식, 리유식 시장규모는 이미 500억원에 접근했고 미래 업계규모는 가일층 확대될 것이라고 한다.

  거대한 시장의 유혹하에 간식 리유식 업계에 적지 않은 업체들이 뛰여들었다. 거버(Gerber), 리틀 프레디(Little Freddie), 하인즈(Heinz), 그랜드파팜(Grandpa’s Farm) 등 해내외 식품업계 거두들이 포진했을 뿐만 아니라 국산 브랜드 례를 들면 방광(方广), 이웨이(伊威), 허양양(禾泱泱)도 경쟁에 뛰여들어 시장을 차지하려는 시도를 했고 잉씨(英氏), 바오바오찬러(宝宝馋了), 와소아(窝小芽) 등 신흥브랜드들도 좋은 품질과 강한 혁신성으로 간식, 리유식 업계를 재편성하려고 시도했다. 천안사데터에 의하면 우리 나라 영유아식품 관련 기업은 이미 270만개를 초과했고 2020년 신규증가 등록기업 증속은 9.43%에 달했다고 한다.

  제품품질이 생명

  료해한 데 의하면 6~36개월은 영유아가 성장하는 특수한 시기로서 6개월이 지난 아기는 리유식을 첨가해야 한다. 보통 식품표준보다 '영유아 리유식표준'은 상대적으로 식품의 원료요구, 식감요구, 영양성분지표, 오염물 제한량, 미생물 제한량과 식품첨가제, 영양첨가제 등에 대해 엄격한 제한이 있다.

  간식, 리유식 시장잠재력이 거대하고 발전이 신속하며 경쟁에 참여하는 브랜드수가 끊임없이 증가함에 따라 품질도 각양각색이다. 허위홍보와 영유아리유식 생산허가증을 받지 않은 기업이 영유아 리유식산품을 만드는 등 란상도 빈번히 나타나군 한다.

  관련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한 소비자는 흑묘신고에 미소아(米小芽)의 발아입쌀이 류통기한내에 변질해 아기가 먹은 후 배탈이 났다고 하면서 위생품질 불합격이 의심된다고 신고했다. 이외 소비자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은 어린이용 간장은 '무첨가'의 기치를 내들었지만 그 속에 함유된 나트리움량은 실상 낮지 않았다. 어떤 소비자들은 어린이용 간장을 사는 것은 쓸데없는 돈을 쓰는 것이라고 직언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목전 국가에서 발표한 강제적 영유아식품표준은 , , , 과 5대 류형으로 나뉘는데 영유아식품 생산기업에 대해 강제적인 감독단속작용을 일으켰다고 한다.

  업계내 인사는 영유아 배합분유업계에 엄격한 표준과 감독관리가 있는 것과 달리 간식, 리유식 업계 생산, 품질, 기술 등 면의 관련 법률법규가 완벽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국가가 여러면에서 정책을 출범해 업계의 품질향상을 독촉하고 업계 시장진입문턱을 높이며 제품집행표준을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 동시에 관련 기업이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품 품질표준을 높이는 면에서 노력하도록 요구해 보다 규범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해야 한다.

  동질화 심각, 혁신 필요

  기자는 취재를 거쳐 여러 간식, 리유식 식품브랜드 가운데서 쌀가루, 국수, 퓨레 시리즈 등 품종은 기업의 필수품목이라는 것을 발견했는데 쌀가루 한 종류만 해도 시장에는 블루베리, 딸기, 원맛 제품이 수천가지에 달하였다. 본질은 하나이고 배합, 맛, 공예, 포장도 대동소이했다. 소비자들은 눈이 어지러워 어떤 것을 선택하면 좋을지 몰라한다.

  업계내 인사는 간식, 리유식 산업이 쾌속발전기에 들어서면서 한 제품이 사랑을 받으면 시장에는 무수한 브랜드의 같은 제품이 나타난다고 밝혔다. 쌀가루를 제외하고 국수, 쌀과자, 김류, 물고기소세지류, 퓨레류 등 제품에 이런 현상이 존재했다. 동질화 제품이 시장을 차지하고 혁신성이 강하지 않은 것은 목전 간식, 리유식 업계가 긴급히 해결해야 할 큰 문제이다.

  현재 간식, 리유식 시장은 아직 포화되지 않았고 침투률도 발달국가보다 훨씬 낮은바 이는 시장에는 아직 드넓은 성장공간이 있다는 것을 뜻한다. 새로운 경쟁형세하에 업계구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어떠한 기업이든지 오래 살아남으려면 보다 전문화, 규범화, 브랜드화의 방향으로 발전해야 하고 안전과 품질은 소비자들이 간식과 리유식 제품을 선택하는 영원히 변치 않는 기본준칙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또한 기업이 발전, 장대해지는 중요한 지지조건이기도 하다.

  //korean.people.com.cn/85872/15963790.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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