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제4회 월드미디어서밋' 에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습 주석은 "현재 세계는 100년 만의 대변혁과 코로나-19 글로벌 대유행이 상호 교차하며 영향을 끼치고 국제정세가 변화하는 심각하고 복잡한 상황에 놓여 있다. 언론은 어떻게 하면 시대의 과제에 올바르게 답변하고 국제적으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할지에 대해 중대한 사회적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 이번 서밋 참가국들이 주제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공감대를 넓혀 민심을 잇는 전달자이자 인문교류의 촉진자가 되기 위해 애써 주길 바란다. 아울러 전 인류의 공동 가치를 드높이고 인류 운명공동체 형성을 위해 기여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제4회 월드미디어서밋은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 주최로 이날 북경에서 개막했으며 "코로나19 충격 속 언론의 발전전략"을 주제로 했다.
/중국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