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이 되면서 로임체불 문제가 또 불거지고 있다. 로임체불 근절 겨울철 전문행동이 이미 시작, 2022년 음력설 전까지 전 성 범위에서 로임체불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스리게 된다.
국무원 농민공 로임체불 근절 사업 령도소조 판공실은 11월 24일 문책면담 동영상회의를 소집하고 내몽골자치구 훅호트시 및 신성구, 운남성 곤명시 및 서산구, 청해성 서녕시정부 주요 책임자들과 문책면담을 진행했다.
판공실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문책면담을 당한 지역의 로임체불 근절 사업에는 아직도 일부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 소속지와 해당 부문 감독관리 책임이 허술하고 농민공 로임 전용계좌 및 실명제 관리 등 제도가 제대로 실행되지 못하고 있으며 로임체불 우환이 제때에 제거되지 못한 데서 농민공 로임 체불 문제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으며 불량한 사회 영향을 조성하고 있다.
문책면담 회의는 이렇게 요구했다. 상관 지역들에서는 로임체불 근절 사업을 정치 높이에 올려놓고 정치책임을 단단히 짊어져야 한다. 문제의 중심을 돌출히 하고 계통 관념을 증강하며 문제의 근원을 깊이 파헤치고 과감히 어려움에 맞서 하나로 열을 파악하며 정돈개혁을 확실하게 다잡아야 한다. 당중앙, 국무원의 로임체불 근절에 관한 결책 포치를 견결히 관철 실시하면서 고생스레 일한 농민공들이 즉시 충족한 액수의 로동보수를 손에 쥘 수 있도록 확보하며 사회의 조화 안정을 착실하게 수호해야 한다.
문책면담을 당한 지역 인민정부 주요 책임자들은 문제를 정시하고 교훈을 섭취하며 즉시 행동해 개진하며 경고면담을 계기로 중책을 압력으로 전면 정돈개혁이 완벽하게 수행되도록 확보하며 본 지역 로임체불 근절 사업을 착실하게 잘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