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로인테니스협회에서는 당창건 100돐을 맞아 년령대조별 및 녀성조별 복식경기를 치른 데 이어 제2회 문학작품 공모활동을 조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벌리고 있다.
7월 1일, 연길시로인테니스협회에서는 당창건 100돐 경축 대회와 더불어 각 년령대조별 및 녀성조별 경기를 펼쳤다. 등수에 따라 상품도 발급하고 경축행사에 참석한 전체 회원들에게 당창건 100돐 경축도안이 찍혀있는 티셔츠를 기념으로 발급하기도 했다.
이외 협회에서는 제2회 문학작품 공모활동을 기획 추진, 두번째 회원작품집을 묶어 인쇄에 교부한 상황이다.
연길시로인테니스협회 관련 책임자는 “비록 작가, 작곡가, 글쓰기애호가들의 작품과는 비길 수 없으나 회원들 나름 대로의 흥심을 그대로 써내고 있기에 우리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보람 있게 다가온다.”고 털어놨다.
이번 제2회 문학작품 공모에는 수기, 실화, 시, 가곡, 미니소설, 감상문 등 30여편의 작품이 응모되였다.
연길시로인테니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