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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6쌍 계렬보도15] 새 국면 개척하고 새 엔진 만든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11.26일 10:39
ㅡ우리 성 투자유치사업의 새로운 돌파에 초점을 맞춰

올 들어, 우리 성은 시종 투자유치를 경제발전의 생명선으로 간주하고 고품질 발전의 주제를 틀어잡고 ‘1주 6 쌍’의 고품질 발전전략의 전면 실시에 초점을 맞추어 투자, 프로젝트, 투자, 환경, 개혁, 혁신에 총력을 기울여 전 성 투자유치사업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했다.

길림성상무청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우리 성에는 자금이 조달된 프로젝트가 1616개, 조달된 자금은 3091억 6000만원에 달해 각각 15.4%, 30.5% 증가했다. 새로 자금이 조달된 프로젝트가 1030개 증가했고 그 조달된 자금은 2020억 6000만원에 달하였다. 실제 리용된 외자는 6억 5600만딸라로 28.3% 증가해 전국 대비 3.14% 높았고 성장률은 동북3성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14차 5개년 전망 계획'에서 길림성의 전면적이고 전방위적인 진흥을 위한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데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다.

서비스를 강화해 비즈니스 ‘온도’를 지속적으로 제고

비즈니스 환경 건설은 우리 성에서 투자유치사업를 전개하는 돌파구이다. 각종 행사의 개최를 통하여 우리 성은 길림성의 따뜻함을 전하고 길림성의 기회를 보여주었으며 길림성의 비즈니스 환경의 강한 매력을 과시하였다.

길림성상무청 외국투자봉사처 관계자 곽군광은 기자에게 한동안 중요한 투자유치플래트홈을 통해 투자유치 강도를 높이고 외상투자기업을 인도하여 국가의 우대정책을 잘 리용해 정책리익배당을 충분히 향수하고 외상기업에 대한 서비스 강도를 높여 기업의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등 방식으로 여러 조치를 병행하여 투자유치사업를 추진하였다고 말했다.

‘따뜻한’길림성은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해 1-8월, 새로 등록한 시장주체 수량은 38.5만호에 달해  48.2% 증가했으며 성장속도가 전국 제3위를 차지했다. 길림성에 새로 등록한 타지역 투자기업은 2.1만호에 달해 동기 대비 43.2% 증가함으로써 길림성은 이미 투자흥업, 사업 설립, 혁신 창업의 새로운 옥토로 되였다.

매체를 혁신하여 투자열기가 더욱 집중되고 강화되여

올 들어, 우리 성은 투자유치방식을 혁신하고 투자유치구조를 최적화하며 중점방향을 돌출히하여‘진출’하는 동시에 ‘유치’하는 투자의 열기가 세차게 일어나고 있다.

년초부터 우리 성은 절강, 광동, 북경, 강소, 상해, 천진에 가서 경제무역교류활동을 전개했으며 루계로 중대한 프로젝트 142개를 체결했고 체결액은 2441억 6000만원에 달했으며 국가중대발전전략과 련결하여 새로운 진전을 이룩했다. 중앙기업 길림 진흥 발전 협조계렬행사를 개최하고 49개 프로젝트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투자유치총액은 2,321억 3,100만원에 달해 중앙과 지방 간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제13회 동북아박람회, 제6회 글로벌 길상대회, 중국 500대 기업 협력 간담회, 다국적 기업 길림행, 제1회 중국 새 전자상거래 대회, 중국ㆍ독일 자동차대회 등 일련의 중대 한 경제무역 교류활동을 개최하여 110개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투자유치액 1189.9억원을 초과했으며 투자유치 ‘모멘트’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2009년부터 길림성에 와서 지금까지 우리가 느낀 가장 큰 점은 지방의 투자환경 변화였다. 길림성 각급 정부는 프로젝트의 개발과 건설 과정에서 전폭적인 지지와 도움을 주어 우리는 계획대로 순조롭게 완공하고 생산을 시작할 수 있었다.” 향항중전그룹 동북지역 총경리 초상(肖湘)은 길림성에서 투자흥업한 감수를 말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많은 상인들이 끊임없이 몰려와 길림성의 발전에 박차를 가하였다. 올 들어, 제1자동차 아우디신에너지자동차, 미국가키쓰 200만톤 옥수수 심층가공, 화위 길림지역본부 및 장춘연구소, 화룬국제자동차성, 중국철도 동북아국제컨벤션쎈터 등 투자규모가 크고 산업차원이 높으며 견인능력이 강한 일련의 주도적 산업 프로젝트가 집중적으로 정착됐다. 여러 분야에서 지원하고 여러 분야를 병진하며 여러 방향으로 발전하는(多点支撑、多业并举、多元发展) 현대산업의 새로운 국면이 한창 형성되고 있다.

개혁을 심화해 투자유치의 정착속도 대폭 빨라져

시장평가를 제일 평가, 기업감수를 제일 감수, 군중만족을 제일 기준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여 우리 성은 제반 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함으로써 투자유치의 정착속도가 대폭 빨라졌다.

올 들어, 우리 성은 ‘기구간소화와 권력이양, 이양과 관리의 결합, 서비스의 최적화(放管服)’개혁과 ‘한번만에 처리(最多跑一次)’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행정 심사 비준과 정무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켰다. 또한 340개 인기 고빈도 정무서비스 사항의‘원스톱 처리(一网通办)’를 실현했고 ‘길사판(吉事办)‘ 서비스응용은 216개에 달했다. 공정건설 프로젝트의 총체적인 심사 비준 시간은 81일 이내로 줄였고 ‘표준지 + 보증제‘는 가장 빨라 13일, 기업 설립 시간은 11일에서 1일로, 가장 빨라 20분으로 줄였다. 길림성의 프로젝트 서비스 ‘가속도’, ‘투자는 반드시 산해관을 통과하고 산해관을 릉가’하는 것이 갈수록 많은 기업의 공통된 인식으로 되였다.

그외, 우리 성은 행정집법의 ‘4장 계통도’를 작성하여 포용적이고 신중한 감독집법의‘4장 리스트’제도를 실행하였으며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평가한 도시신용감측지수에서 지급시 종합순위는 전국 3위였고 연변은 40개 지주맹(地州盟) 중 1위였으며 경영환경은 전국 제1행렬에 들었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길림신문 김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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