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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중그룹, 지능화 제조 업그레이드 추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29일 13:59



  올해 들어 중국일중(中国一重)그룹유한회사는 혁신구동에 박차를 가해 발전방식전환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추진하면서 연구개발, 제조, 응용의 전반 산업사슬을 구축했다. 앞 3분기, 회사 리윤 총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38.1% 성장했고 영업수입은 동기대비 15.1% 성장하여 고품질 성장의 량호한 추세를 계속 이어왔다.

  과학기술혁신을 가속화하여 대국의 기업에 새로운 생기 넘쳐

  국가전략과 시장 수요에 초점을 맞춰 국가 중대 프로젝트를 유력하게 보장하고 관건 핵심기술을 하나씩 차근차근 돌파했으며 혁신능력건설을 강화했다. 몇년간 원자력 발전 단조품 일체화 기술 등 24개의 중대한 과학기술 성과를 취득했으며 성급, 부급이상 과학기술상 26개 수상, 국가 중대 특별 프로젝트를 기한내에 완수해 인도했고, 중형 H형 강 만능 마무리압연기 설계기술 등 3가지 난제를 해결했으며, '화룡 1호' 등 원자력 발전 첫 번째 주체 설비와 일차회로 주단조품 연구제조를 완성했다. 과학기술혁신 동력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과학연구 프로젝트 관리제도'등 14가지 제도와 방법을 잇따라 개정했으며 연구개발인원 프로젝트 리익배당제 실시와 과학기술형 기업의 급여총액 단독 렬거정책 및 직원 지주계획 실시 등 15가지 개혁조치를 시행함으로써 기업혁신시스템의 전반적인 효률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국가중점프로젝트를 겨냥하여 관건핵심기술을 돌파했으며 과학기술인재양성과 팀건설을 강화하고 수석과학자, 대국인재, 수석기술전문가 등 인재양성메커니즘을 구축하였으며 152개의 혁신작업실을 설립하고 3,000여명의 혁신인재를 집결시켰다. 국내 10여개 기업 및 대학교와 강강 련합을 실현하여 관건핵심기술 난관 돌파를 가속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규모와 효과의 탈변을 실현

  주체 책임과 주요 업무를 공고히 하고 국가 중대기술장비의 국산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동북진흥 전략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중앙과 지방의 융합발전에 참여하였으며 록색저온류통장비 및 물류 등 지방정부와 기업의 융합발전업무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켰다. 9.6미터에 달하는 신형 랭장차량 모델을 성공적으로 연구제작하였으며 350 대마력의 전동 트랙터 모델 시범운행에 성공하였다. 특히 풍력발전산업의 핵심제조능력 건설을 가속화하여 년간 송풍기 600대 설치, 탑통(塔筒) 400세트 제조, 송풍기 주축 850대 제조 등 장비부품 제조능력을 갖추었다. ‘일대일로’ 제안에 호응해 연선국가들과의 국제생산능력, 자원협력을 꾸준히 심화했다. 데이터화로 새로운 경쟁력을 마련했다. 일중그룹 공업인터넷플랫폼을 건설해 신형 데이터화 및 스마트화한 제조체계를 형성하였으며 세계 일류의 중장비 스마트제조공장을 구축하였다. 스마트화 첨단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고 원격모니터링, 원격진단과 원격 유지보수기능 등 서비스의 가치증대방식을 탐색하였으며 빅데이터플랫폼을 건설해 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였다.

  고품질 당건설로 고품질 발전 이끌어

  중국일중그룹 당위는 기업의 실제상황에 부합되는 당건설업무의 총체적 구상을 내놓고 '3개 주추돌, 4개 기둥, 1개 들보, 1개 톱 레벨'의 당건설 보장 체계와 '지표, 책임, 추적, 평가, 심사' 당건설 관리체계를 구축하였다. 한편 '1+6' 기층 당지부건설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지부의 당건설업무 책임제를 실시했으며 당원이 없는 작업팀을 청산하고 '작업장 당건설', '당원 루적 점수제 수량화 관리' 등 특색 방법으로 기업의 생산경영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였다. 4분기에 들어서 중국일중그룹은 개혁심화 3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착실하게 추진하였으며 과학기술혁신동력메커니즘을 전면적으로 실행하였다. ‘3+7+5+43’중대공략계획을 중점으로 4분기 총력전을 벌려 중대한 난관공략 프로젝트를 보장하는데 전력함으로써 세계 일류 산업그룹 건설을 가속화하고 룡강의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에 새로운 공헌을 하였다.

  /동북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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