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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백년 분투목표 실현에 초점 맞추고새시대 인재강군전략 깊이 실시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11.30일 10:54
습근평 중앙군사위원회 인재사업회의에서 강조

[북경 11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 매상위)] 중앙군사위원회 인재사업회의가 26일부터 28일까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 참석하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강군의 요점은 인재를 얻는 데 있다. 인재는 우리 군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군사경쟁과 미래전쟁의 주동권을 잡는 관건적 요소로서 당이 새시대 강군 목표를 실현하고 우리 군을 세계 일류의 군대로 건설하는 데 대하여 중대하고도 현실적인 의의와 심원한 력사적 의의가 있다. 중앙인재사업회의 정신을 관철하고 새시대 인재강군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여 건군 백년 분투목표의 실현에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고 인재의 전반 수준이 세계 강국 군대 반렬의 앞장에 진입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26일 오후 4시경, 습근평은 경서호텔에 도착하여 열렬한 박수소리 속에서 회의 참가 대표들을 친절하게 접견하고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19기 6차 전원회의는 우리 당 백년 분투의 중대성과와 력사 경험을 전면적으로 총화하면서 당이 인재를 관리하는 원칙을 견지하고 새시대 인재강국전략을 깊이 실시하며 세계적으로 중요한 인재쎈터와 혁신고지를 다그쳐 건설하며 천하의 인재를 집결시켜 그들의 역할을 발휘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전원회의 정신 관철과 결부시켜 새시대 인재강군의 제반 사업을 전면적으로 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는 인재강군전략을 실시하고 인재사업의 옳바른 정치방향을 견지하면서 전쟁대비와 작전을 위한 인재양성에 초점을 두고 군사인원 현대화 건설의 배치를 강화하였으며 군사인력자원정책제도 개혁을 심화하고 인재분야의 개방과 융합을 추진함으로써 우리 군 인재사업에서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세계 백년불우의 대변국은 진척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군사혁명은 날마다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우리 군은 바야흐로 국방과 군대 현대화의 새로운 ‘삼단계 추진’ 전략 배치에 따라 건군 백년 분투목표의 실현을 향해 매진하고 있다. 전군은 새시대 인재강군전략을 심층 실시하는 사명감과 긴박감을 증강하고 과학적으로 계획하며 다그쳐 행동하고 전방위적으로 인재사업을 강화하며 강군사업에 대한 인재의 인솔력과 버팀목 역할을 더 잘 발휘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시대 인재강군전략 실시는 새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관철하고 새시대 군사전략방침을 관철하며 국방과 군대 현대화 전략 포치를 관철해야 한다. 건군 백년 분투목표 실현에 초점을 맞춰 군사인원 능력자질과 구도배치, 관리개발의 전면 전환과 승격을 추진하며 품덕과 재능을 겸비한 높은 자질과 전문성을 띤 신형 군사인재를 육성하고 군사인원 현대화에서 중대 진척을 가져오며 관건 분야 인재 발전에서 중대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새시대 인재강군전략 실시는 반드시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 령도를 인재사업의 각 분야, 전 과정에 관철시켜야 한다. 반드시 작전에 능하고 작전에서 승리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인재사업의 출발점과 립각점으로 삼아야 한다. 반드시 세계 군사의 선두 지위, 국가안전의 중대 수요와 국방과 군대 현대화를 지향해야 하며 반드시 전방위적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인재를 활용해야 하며 군사인력자원정책제도 개혁을 심화하고 반드시 인재강국전략을 관철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인재강군전략 실시는 전반 국면을 총괄하고 중점을 부각시키며 인재 양성과 등용, 평가, 봉사, 지지, 격려 등 제반 사업을 전면 추진하고 중점돌파로 전반적인 승격을 이끌어내야 한다. 당과 국가 인재사업의 대환경 속에서 우리 군의 인재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며 군사수요를 방향으로 삼으며 계획과의 접목, 정책과의 접목, 실무와의 접목을 잘하면서 우리 군 인재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되는 량호한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치 표준은 우리 군 인재사업에서 첫째가는 표준이고 정치요구는 우리 군 인재의 가장 근본적인 요구이다. 정치관문을 잘 지키고 사상정치 건설을 강화하며 정신적 인재육성과 정치고찰 사업을 참답게 진행하여 인재 양성과 등용한 인재들이 정치상에서 절대적으로 합격되여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자주적인 인재 양성의 길을 견지하며 군대 양성을 위주로 하고 여러가지 방식을 결부시켜 우리 군대 특색의 인재양성과 사용 모델을 형성해야 하며 전쟁대비의 인재공급 능력과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과학기술 소양을 강화하는 데 큰 힘을 기울여 현대전쟁에서 승전할 수 있는 실전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새시대 군사교육 방침을 관철하고 학교우선 발전전략을 실천해 일류의 군사학교를 다그쳐 건설하고 일류의 군사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실천경험을 강화해 장병들이 뜨거운 군사 실천 속에서 실력을 다지고 세상을 알며 몸을 튼튼히 하고 재능을 키우도록 격려하고 이끌어줘야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각 분야의 인재를 잘 사용하고 인재 사용을 근본으로 군사인재 자원을 정확하고 고능률적으로 배치해 인재가 최적의 배치를 받고 최대의 효과를 발휘하도록 담보해야 한다. 분류별 시책을 견지함으로써 합동작전 지휘인재, 신형 작전 인재, 고차원 과학기술 혁신인재, 고수준 전략관리 인재의 양성과 사용을 강화하고 군사와 문직인원의 역할을 잘 발휘시켜야 한다.

습근평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군사인재의 성장법칙을 파악하고 각종 인재의 발전 특징과 요구를 파악하며 관리 리념과 방식, 방법을 혁신하고 전문화, 정밀화, 과학화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군사 인력자원 정책제도 체계를 최적화하고 정책제도 관련 규칙을 강화해야한다. 전군적으로 인재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인재를 지지하고 인재를 아끼는 짙은 분위기를 형성함으로써 광범한 인재들의 일과 창업의 적극성과 능동성, 창조성을 충분히 불러일으켜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군사위원회는 인재사업에 대한 령도를 강화해야 하고 각급 당위원회는 주체적 책임을 잘 리행해야 한다. 지도간부 특히는 고위급 간부들은 강렬한 인재의식을 갖고 새시대의 백락으로 되여야 한다. 중앙과 국가기관, 지방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군대가 인재양성 사업을 잘하도록 지지하고 일심 협력해 강군사업을 부단히 추진해나가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허기량,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장우협이 회의에 참석하여 습근평의 중요연설 정신을 관철하고 새시대 우리 군의 인재사업을 잘할 데 대한 요구를 제기했다.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위봉화, 리작성, 묘화, 장승민이 회의에 참석했다. 군사위원회 기관 각 부문, 각 전구, 각 군 병종, 군사과학원, 국방대학, 국방과학기술대학, 무장경찰부대 관련 지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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