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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후 박사생 신종 발견! 이 도시 이름으로 명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30일 14:49



  최근 ‘90후’ 박사생 황초는 블로그 개인홈페지에 최신발견을 공포했다.

  올해 11월, 최신 한차례 동물학연구국제간행물《동물학연구(Zoological Studies)》는 황초, 모사영의 심천 산계 갑각류 십족류(새우와 게)에 대한 연구문장을 발표했다.

  문장은 심천 산계 십족류 동물 다양성을 체계적으로 소개했고 심천으로 명명한 신종—심천거복게(Megapleonum shenzhen)에 대해 기술함으로써 심천 산계 대형 수생무척추동물 다양성 연구의 공백을 메웠다.

  ‘심천거복게’의 명명은 황초의 생각이였다. 심천 주변 산간지역의 후속조사에서 시종 심천거복게를 발견하지 못했기에 현재 이 종은 심천 특유의 종으로 간주되고 있다.



  황초는 “생물다양성은 한 지역의 자연유산일 뿐만 아니라 또한 유전자저장고이기도 하다. 이런 새롭게 발견한 종이 인위적인 간섭을 받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보호이다.”라고 말했다.



  료해에 따르면 1991년에 출생한 황초는 본과를 중산대학 생명과학을 전공했고 오스트랄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는데 현재는 독립연구원이자 자유직업자라고 한다. 민물게를 연구한지 10여년이 되였는데 현재까지 그는 28가지 민물게 신종을 발견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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