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연변은 ‘투자유치 공략’ 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였다. 투자유치 방식을 혁신하고 정밀 투자유치를 강화하며 사업 책임을 락착하면서 전주 투자유치 사업을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발전시켰다.
금년 연변조선족자치주는 53개 항목을 체결했는바 투자 총액은 321.67억원에 달했다. 1월부터 10월까지 전주 자금 조달 항목은 115개, 조달 자금은 268.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했다. 새로 투자한 외국 기업은 12개로 투자 총액 5.91억딸라, 실제 리용 외국 자본은 1,546.67만딸라이다.
곤난 극복, 혁신적인 방식, 투자유치 상시화가 지속 안정하다. 코로나19로 인한 불리한 영향에 대응하고저 연변조선족자치주는 혁신적으로 투자유치를 진행하였다. 40여만원을 투입해 다공능 투자유치 항목 협상실을 건설하였고 ‘스크린 대 스크린, 라인 련결’로 투자유치를 추진하면서 원유 정보가 흩어지지 않도록 확보하고 새로운 단서가 끊기지 않게 하였다. 각 상회, 협회, 기업과의 련계를 유지하고 온라인을 통해 합작, 상담, 교류를 진행하면서 투자유치 사업을 진일보 추동하였다.
주동적으로 출격하고 중점을 돌파하며 투자유치가 준확하고 실용적이였다. 성 지도자가 이끈 절강, 광동, 강소, 상해 경제 무역 교류활동에 참가하였으며 중앙기업이 길림성 진흥 발전을 돕는 좌담회, 길상대회 등에 참가하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는 성급 활동의 플래트홈을 충분히 리용하여 기업과 적극적으로 련결해 프로젝트를 상담하였다. 또한 현과 시를 조직하여 의약, 식품, 관광 등 산업 홍보회를 전개하여 전주의 투자 환경과 혜택 정책을 소개하였다.
협력을 확대하고 써비스를 최적화하였으며 플래트홈 투자유치가 활력을 발휘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는 성정부 주외 사무소의 지지와 협조를 적극 요청했다. 성정부 주외 사무소의 플래트홈 우세를 바탕으로 기업을 방문해 연변조선족자치주 중점산업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소개하면서 협력을 모색하였다. 주외 길림상회와의 소통, 련락을 강화하였다. 상회의 플래트홈을 통해 우세 자원이 연변에 와 투자하도록 하여 연변 경제 사회 비약 발전을 추진하였다. 장춘시와의 협력을 심화하였다. 장춘신구,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와 적극적으로 련결하고 두 지역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협력 방법과 경로를 모색하여 우세를 보완하고 호혜 윈윈을 실현하였다.
녕파와의 각종 교류 협력 사업을 계속 잘하였다. 〈상호 협력 심화 기본협정〉을 착실히 락착하고 길림절강합작(녕파) 좌담교류회에 참가, ‘14•5' 길림진흥 새 돌파와 절강 공동부유시범구 건설에 착안하여 두 지역 기업간 전방위적인 련계 협력을 추진하고 더 많은 녕파 기업이 연변에 투자 흥업하도록 흡인하였다.
/출처: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