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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6차 전원회의 정신 기층에로 추진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2.01일 14:33
  11월30일 흑룡강성당위 서기 허근이 수화 해륜시에서 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6차전원회의 정신을 강연하고 향촌진흥, 기층 당건설, 코로나방역 및 통제 업무를 조사연구하였다. 허근 성당위서기는 이날 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6차전원회의 정신을 기층에 깊이 전달하고 당의 기층 조직건설을 강화하며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공동 부유를 착실히 추진해 인민들의 생활을 더욱 행복하게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허근 성당위 서기가 장금보 씨네 집에서 그의 신체 상황과 수입, 생활 등 형편을 상세히 알아보았다.

  동풍진 인동촌(东风镇仁东村)은 허근 성당위서기의 당건설 련락처, 향촌 진흥 련락처와 당지부업무 련락처이다. 인동촌3조의 장금보 촌민은 2014년 빈곤호로 분류되였지만 현재 빈곤퇴치에 성공했다. 허근 성당위서기는 장금보네 집을 찾아 그의 신체 상황, 수입, 생활 형편을 알아본 뒤, 행복한 생활은 분투해 온 것이며 빈곤 퇴치에 만족하지 말고 앞으로도 부지런하게 움직여 더욱 아름다운 생활을 그려나가야 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허근은 인동촌산업단지를 찾아 하우스 내의 가재, 민물게, 개구리 양식 상황을 알아보고 촌의 특색산업 혁신발전에 긍정을 표시했다. 그는 또 대담하게 사상을 해방하고 관념을 바꾸며, 특색 재배와 양식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농민의 소득증대 루트를 꾸준히 넓혀야 한다고 했다. 이외 빈곤 방지와 재빈곤 방지 메커니즘을 완벽화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를 확장하는 것과 향촌진흥간의 유기적 결합을 추진하며, 농업의 더욱 큰 발전과 더욱 아름다운 농촌, 농민의 진일보 부유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 성당위서기가 동풍진 인동촌산업단지에서 하우스 내 가재와 민물게, 개구리 양식 상황을 알아보았다.

  허근 성당위서기는 인동촌 촌민위원회에서 농촌의 당건설, 촌무공개, 대민 서비스, 마을 주재 간부 등 관련 업무를 자세히 알아보고 그들이 총화한 ‘대민 서비스 무한계, 친밀한 서비스’리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그는 기층의 혁신을 총화해 보급하고 촌민을 위한 서비스품질을 꾸준히 제고해 인민의 훌륭한 ‘복무원’이 되여야 한다고 했다. 이외 코로나19 방역 및 통제 상시화를 잘하고 대중들이 주동적으로 방역규정을 지키도록 이끌어 ‘외부 류입과 내부 재발 현상’을 견결히 막는 등 ‘무코로나 마을’이 되기에 노력함으로써 겨울철 코로나19방역에서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 성당위서기가 인동촌 촌민위원회 회의실에서 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강연했다.

  허근 성당위서기는 촌민위원회 회의실에서 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강연하였다. 동풍진 각 촌 당지부 서기, 인동촌 지부위원회와 당원대표들은 생기 넘치는 당수업을 받았다. 허근 성당위서기는 회의실에서 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6차 전원회의의 력사적 의의와 현실적 의의를 설명하고 ‘하나의 근본문제’, ‘두 가지 확립’, ‘4가지 중대 성과’, ‘5가지 중대 의의’, ‘10가지 견지’ 등에 대해 알아듣기 쉽게 해석하였다. 이밖에 농촌기층 당조직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것과 령활하고 다양하며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기분 좋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으로 전원회의 정신을 농민들의 가정과 마음에 전달할 것을 요구했다. 이로써 대중들이 알아들을 수 있고 기억할 수 있으며 행동에 옮길 수 있도록 해 향촌진흥을 추진하고 소득증대를 가속화하는데 큰 동력을 부여할 것을 지시했다.



허근 성당위서기는 해륜시 광화가 통달지역사회 대민서비스대청에서 시민과 친절히 교류하였다.

  허근 성당위서기는 광화가 통달지역사회 대민 서비스대청에서 사무를 보러 나온 시민과 친절히 교류하고 지역사회에서 전개한 여러 가지 특색있는 대민 서비스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지역사회는 당위원회와 정부가 대중과 련계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후 1킬로미터’라고 강조했다. 상시화한 협상론의 메커니즘을 건립하고 대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대중의 관심에 응답하고 ‘대중을 위해 실용적인 일하기’의 실천활동을 깊이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대중을 잘 이끌고 대중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중을 단결하고 대중을 교육하는 직책을 잘 리행하며 당의 기층 기초를 공고히 하고 당의 조직우세를 확대하며 대중이 당의 말을 듣고 당에 감사하며 당을 따라 나아가도록 인솔할 것을 강조했다.

  서건국과 수화시 및 성직속 해당부문 책임자들이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동북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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