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30일발 신화통신 기자 엽호명] 우리 나라 북방지역이 륙속 난방계절에 진입함에 따라 석탄, 천연가스 등 에너지 수송 공급 보장사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자가 11월 30일 교통운수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전염병 예방, 통제의 영향으로 도로운수에서 개별적 도로구간이 막히는 데 비추어 교통운수부는 관련 성과의 소통련결을 강화하도록 지도하고 ‘점대점’수송, 화물차 운전기사 근거리핵산검사 서비스 제공 등 조치를 통해 주요석탄수송통로와 성간 접경도로구간의 도로운수가 원활하고 질서 있게 이루어지도록 확보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교통운수부 정례브리핑에서 교통운수부 보도대변인 류붕비는 교통운수부가 올해 겨울과 명년 봄 에너지운수보장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석탄, 천연가스 등 에너지물자운수보장사업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표했다.
최근 북방지역에 눈이 내린 등 상황에 비추어 류붕비는 교통운수부는 동북 3성 및 경진기 등 성 교통운수부문에 지령을 내려 제설제빙작업과 응급당직을 강화하고 석탄도로수송의 원활한 통행을 강화하는 동시에 액화천연가스 인수 하역수송 조직과 협조를 강화하고 중점선박에 대해선 ‘한개 선박 한개 지령’을 실시하며 우선 선박인도, 우선 진출입항, 우선 정박작업 등의 조치를 시행해 수송보장을 강화할 것이라고 표했다.
가능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극한 악천후 등의 상황에 대해 류붕비는 교통운수부는 각지의 골간운수업체에 의탁하여 응급보장 차대를 건립하고 수송력비축을 강화하며 응급예비안을 보완하고 응급처치를 잘하여 돌발상황에서 에너지수송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보장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너지수송보장에서 모니터링분석, 협조추진 등 방식은 마찬가지로 없어서는 안된다. 류붕비의 소개에 따르면 교통운수부는 모니터링 ‘일일보고제도’, 공급수요 ‘일대일’ 조치를 실행하고 지방교통수송부문, 중점항구 등 단위와 일일보고제도를 건립하고 운행모니터링 분석을 강화하게 된다. 교통운수부 에너지수송보장사업 전문반을 설립한 토대에서 각지 교통수송부문을 지도하여 사업전문반이거나 전문항목사업조를 설립하여 응급운수보장전화를 발표하고 24시간 당직제도를 구축하며 중국석유, 국가전력망 등 14개 중앙기업과 련계기제를 건립하고 기업에너지물자수송에서 직면한 문제에 대해 ‘한개 기업에 한가지 대책’ 등 방식을 취해 적극 협조추진하여 해결한다.
류붕비는 교통운수부는 계속하여 각지 교통운수부문을 지도하여 에너지수송보장사업을 전력으로 잘 처리하며 인민군중들이 겨울을 따뜻이 날 수 있도록 강유력한 수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