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사생활 불법 생방송 가능
북경에서 살고 있는 주씨는 평소에 일이 많다 보니 집에 있는 부모님과 아이가 걱정되여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핸드폰으로 집의 상황을 살펴보군 했다. 그런데 가족의 사생활이 감시카메라를 통해 불법자들에게 적라라하게 폭로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남의 집 사생활을 몰래 훔쳐보는 암시장에서 사용되는 감시카메라는 공장이나 슈퍼마켓 등을 상대로 하는 외에 대부분은 호텔, 가정, 침실 등 개인 장소들까지 상대로 개인정보를 훔쳐간다. 게다가 관련 정보를 수차례씩 반복적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것이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