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명 12월 6일발 신화통신 기자 엄용] 4일, 중국-라오스 철도가 개통되여 운영된 이튿날 운남성 보이시에 위치한 태양하삼림공원은 기차를 타고 도착한 첫패의 관광객을 맞이했다.
곤명에서 온 관광객 양철은 “이전에 보이시에 오자면 모두 자가용을 리용해야 했다. 이번에 우리 집 세식구는 특별히 기차를 타고 체험했다.”고 말하였다. 태양하삼림공원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곤명관광객의 경우 이전에 보이시에 도착하자면 도로로 가는 데 반나절이나 걸려야 했다. 기차를 타면 교통시간이 단축되고 편리해 관광객들이 풍경구내에 머무는 시간이 더 길어져 1박2일의 심층체험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북으로는 운남 곤명에서 남으로 라오스 비엔티안에 이르는 중국-라오스 철도가 3일 정식 통차하면서 연선의 운남 보이시, 시쐉판나따이족자치주는 철도가 없던 력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철도가 개통된 이튿날은 또 주말이여서 관광자원이 비교적 풍부하고 밀집된 이 2개 주와 시는 ‘철도+관광’의 호재를 맞아 관광객 접대량이 모두 현저히 상승하였다.
중국-라오스 철도가 개통된 후 철도연선의 곤명시, 옥계시, 보이시, 시쐉반나주는 4일 문화관광계통 협력협의서를 체결하였다. 중국-라오스 철도 연선은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밀집되였으며 기후대가 완정하고 물종자원이 풍부한 등 우세를 보유하고 있기에 협력강화를 통해 이 지역의 문화관광업의 련동발전을 실현할 전망이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