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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경제청서》 발표, 2022년 도시 신규증가 취업자수 1300만 초과 전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2.08일 09:19
  12월 6일 오후, 중국사회과학원은 《2022경제청서》를 북경에서 발표했다. 연구측산에 의하면 2022년 우리 나라 경제회복형세는 지속적으로 가속화되여 도시진 신규증가 취업자수가 1300만명을 초과할 전망이라고 한다.

  2021년 우리 나라 경제는 안정적으로 회복되면서 성장이 비교적 빨랐는데 '여섯가지 보장', '여섯가지 안정' 효과가 뚜렷한바 년간 도시진 신규증가 취업 1100만명의 목표를 앞당겨 실현했으며 경제 고품질발전과 구조전환승격이 새로운 효과를 거두어 '14.5' 경제사회발전 예기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량호한 기초를 다져놓았다.

  《2022경제청서》 부주필, 중국사회과학원 량적경제및기술경제연구소 소장 리설송: 2021년 중국경제의 새 동력 성장속도가 아주 강력했으며 특히 신에너지자동차, 스마트제조 이런 분야의 디지털경제 발전이 비교적 뚜렷는데 이는 중국의 산업승격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설명한다. 전염병배경하에 무접촉경제, 특히 디지털경제의 발전은 전세계에서 모두 폭발식 성장을 보였다.

  청서는 2021년 우리 나라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 '글로벌혁신지수' 순위에서 12위로 상승하여 전해보다 2단계 올랐으며 2013년이래 련속 9년간 안정적인 향상을 실현했다고 지적했다. 해외시장의 높은 수요의 지속적인 촉진하에 2021년 전 3분기 우리 나라 의약제조업 수출화물납품액은 70.2% 성장했고 자동차제조업 수출화물납품액은 동기대비 48.0% 성장했으며 그중 새에너지자동차 완성차제조업 수출이 8.1배 성장했다. 과학기술혁신의 추동하에 우리 나라 소비구조승격도 가속화되였는데 상품소비가 점차 저급으로부터 종고급으로 나아가고 신에너지자동차, 스마트가전제품 등 소비가 비교적 왕성했다.

  2022년 전염병 이후 경제회복형세가 지속적으로 빨라지고 도시진 남성로동자 퇴직규모가 2021년보다 큰 등 요소를 고려할 때 도시진 신규증가 취업자수가 1300만명을 초과할 전망이라고 한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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