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신화사 웨이보 공식계정]
12월 6일, 중국인민대학교 중양(重陽)금융연구원이 발표한 ‘10문 미국 민주주의’ 연구보고서에서, 다량의 사실, 데이터를 비롯해 각국 관련 기구, 전문가와 관련 인사들의 견해를 례로 들면서, 미국 제도의 실천, 국가 거버넌스, 사회 현황, 인권 자유, 국제 영향력 등 10개 측면을 놓고, 미국 민주주의에 10가지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해당 보고서는 미국 정부가 이른바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열면서 가슴에 손을 얹고 “미국 민주주의가 도대체 다수자의 민주주의인지 소수자의 민주주의인지? 균형적 권력을 이룩했는지 혹은 권력 람용을 야기했는지? 민중에 대한 혜택이 증진되였는지 아니면 고통이 깊어졌는지? 자유를 수호한 것인지 아니면 자유를 방해한 것인지? 인권을 보호한 것인지 아니면 인권을 침해한 것인지? 단결을 촉진했는지 아니면 분렬을 조장했는지? 꿈을 실현했는지 아니면 악몽을 가져왔는지? 국가 거버넌스를 개선했는지 아니면 제도의 실패를 가져왔는지? 다른 나라에 발전과 번영을 가져왔는지 아니면 재난과 동요를 불러왔는지? 세계 평화와 발전을 수호했는지 아니면 국제질서를 파괴했는지?”를 자문하길 권고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