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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회의]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것은 영원한 진행형이라는 확고함과 집착을 증강하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12.09일 13:16
--당중앙 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 관철을 론하다

중국의 일을 잘해감에 있어서 관건은 당에 있는바 당이 당을 관리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려야 하는 데 있다.

당중앙 19기 6차 전원회의는 당이 자신의 건설을 강화하고 자아혁명을 추진한 백년 로정을 깊이 연구하고 18차 당대표대회 이래 전면적이고 엄하게 당을 다스려오면서 취득한 력사성, 개척성 업적을 충분히 긍정했으며 ‘자아혁명 견지’를 당 백년 분투의 10개 경험의 하나로 개괄했다.

당중앙 19기 6차 전원회의는 또 전당은 반드시 위기 속에서 생존하고 안락 속에서 죽어간다는 것을 명기하고 늘 멀리 내다보며 편안한 환경에서도 위험을 경계해야 하며 새 시대 당 건설의 위대한 프로젝트를 계속해 추진하며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것을 견지하고 당풍렴정 건설과 반부패 투쟁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며 곤난 앞에 머리 숙이지 않고 압력에 굴하지 않으며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업 항선이 거센 파도를 헤가르며 용왕매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진적인 맑스주의 정당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자아혁명 속에서 부단히 련마된 것이다. 대담히 자아혁명을 하는 것은 우리 당의 가장 선명한 품격이며 또한 우리 당의 가장 큰 우세이다. 자아혁명 정신은 당이 영원히 청춘 활력을 유지하는 강력한 지주이다.

중국공산당은 그 위대함이 잘못을 범하지 않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종래로 자기의 결점을 덮어 감추려 하지 않고 성근하게 고치려 하며 비평과 자아비평을 적극 진행하고 대담하게 문제를 직시하며 용감히 자아혁명을 하는 데 있다.

백년의 풍상고초와 백년의 거센 파도 속에서 우리 당이 모진 고난과 시련을 겪으면서도 끊임없이 생장 번성하고 생기발랄하며 하나 또 하나의 곤난을 전승하고 하나 또 하나의 승리를 취득할 수 있은 관건은 당이 당을 관리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려야 함을 늦추지 않고 시종 견지하면서 사회혁명을 추동함과 동시에 철저한 자아혁명을 진행 한 데 있다.

우리 당은 시종 이렇게 해온 데서 바로 위급한 관두에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날 수 있었고 실착 후에는 바로잡을 수 있었으며 영원히 넘어뜨릴 수 없고 무너뜨릴 수 없는 맑스주의 정당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당이 인민을 인솔해 혁명하고 건설하고 개혁을 진행해온 실천은 우리 당 자신이 바로 어떤 때에 견강하고 유력했으며 당과 인민 사업이 어떤 때에 승리하지 않은 적이 없었는가를 증명해 주고 있다.

나라를 다스리려면 반드시 먼저 당을 다스려야 하고 당을 다스리려면 반드시 엄격해야 한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드팀없이 엄하게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면서 ‘4가지 전면’ 전략 분포를 기획 포치하고 중국특색 사회주의 발전에 관계되는 근본성 문제에 정상급 설계를 내놓았다.

“당정군민학, 동서남북중에서 당이 일체를 령도한다”를 당규약에 써넣고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이다”를 헌법에 써넣음으로써 당의 령도를 견지해야 함을 한층 더 제도적으로 규범했으며 당과 나라의 기구개혁을 심화하고 당의 령도를 국정운영의 전 과정 모든 방면에 관철시켰다.

개혁 창조 정신으로 당의 건설을 다잡고 당을 관리하고 당을 다스리는 정치책임을 강화하고 사상은 엄하게, 감독은 엄하게, 규률 집행은 엄하게, 관리(吏) 관리는 엄하게, 작풍은 엄하게, 반부패는 엄하게 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방향을 파악하고 대국면을 도모하고 정책을 제정하고 개혁을 촉진하는 당의 능력을 부단히 제고시켰다.

전원회의에서 제출한 바와 같이 18차 당대표대회 이래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려오는 과정에 당의 자아정화, 자아완벽, 자아혁신, 자아제고 능력은 선명하게 강화되였으며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느슨하고 무른 상황이 근본적으로 호전되고 반부패 투쟁이 압도적인 승리를 취득하고 전면적으로 공고해 졌으며 당은 혁명적인 단조 가운데서 더욱 견고해졌다.

우리 당은 뼈를 깎아 독을 물리치는 가운데서 정치, 사상, 조직, 작풍, 기률 등 방면에 존재하는 자신의 일련의 중대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흐린 물을 뽑아내고 맑은 물을 끌어들이는 것으로 무산계급 정당의 정치 본색을 충분히 보여줬으며 낡은 것을 버리고 새것을 창조하는 혁신 가운데서 무산계급 정당의 정치우세를 재정립하고 새로운 강력한 생기와 활력을 발산하면서 당과 국가의 사업 발전에 견강한 정치 담보를 제공했다.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것은 영원히 진행형이다.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새로운 시험을 향해 나선 이때 우리 당이 직면한 장기 집정 고험, 개혁 개방 고험, 시장 경제 고험, 외부 환경 고험은 장기적이고도 복잡한 것임을 반드시 충분히 인식해야 하며 직면한 정신 해이 위험, 능력 부족 위험, 군중 탈리 위험, 소극 부패 위험은 첨예하면서도 준엄한 것임을 반드시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

우리 당은 백년 대 정당으로서 어떻게 하면 선진성과 순결성을 영원히 유지하고 청춘 활력을 영원히 유지하며 어떻게 하면 영원히 인민들 옹호와 지지를 받으며 어떻게 하면 장기적인 집정을 실현한 것인가는 우리가 반드시 잘 해답하고 잘 해결해야 할 하나의 근본적인 문제이다.

새 시대에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이 위대한 혁명을 잘 진행하려면 우리 당은 반드시 용감히 자아혁명을 진행하면서 당을 더욱 굳세고 힘 있게 건설해야 한다. 오로지 용감히 칼날을 안으로 겨누고 과감히 작은 것을 희생하는 것으로 전체를 보전해야만 자신을 더욱 탄탄하게 할 수 있고 시종 시대의 선봉, 민족의 중추로 될 수 있게 하며 시종 맑스주의 집정당으로 될 수 있게 할 것이다.

당중앙 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함에서 반드시 위기의식을 증강하고 자아혁명을 견지하면서 영원히 진행형이라는 확고함과 집요함으로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것을 종심으로 추진해야 한다.

전당은 ‘4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4가지 자신심’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잘해야 한다. 가슴에 ‘나라의 큰일’을 품고 정치 판단력, 정치 감오력, 정치 집행력을 부단히 제고하며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에서 자각적으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며 당의 단결 통일을 자각적으로 수호하고 당의 정치 기률과 정치 규범을 엄수하며 인민들과의 혈육의 관계를 시종 유지해야 한다.

전원회의에서 심의 통과한 〈당의 백년 분투 중대한 업적과 력사 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정〉에서 강조했듯이 오직 우리가 당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해치는 일체 요소를 부단히 철저히 제거하고 당의 건강한 신체조직을 침습하는 일체 바이러스를 부단히 철저히 제거하기만 한다면 긍정코 당이 변질하지 않고 색이 변하지 않고 맛이 가지 않도록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당이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력사 과정에서 시종 견강한 령도 핵심으로 될 수 있도록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남을 이기는 사람은 힘이 있고 자기를 이기는 사람은 강하다”. 당을 건설하는 새로운 위대한 프로젝트는 위대한 투쟁, 위대한 사업을 인도해 최종 위대한 꿈을 실현하는 근본적인 담보이다.

새로운 정도에서 새 시대에 당의 자아혁명으로 새로운 위대한 사회혁명을 인솔하고 당을 건설하는 새로운 위대한 프로젝트를 부단히 추진하며 당의 정치 령도력, 사상 인솔력, 군중 조직력, 사회 호소력을 부단히 증강하며 전사회에서 당의 강대한 긍정 에너지로 중국의 발전 진보를 추동하는 방대한 힘을 응집한다면 우리 당은 긍정코 왕성한 생명력과 강대한 전투력을 영원히 보존할 수 있고 인민들을 단결 인솔해 모든 위험과 도전을 이겨내면서 부단히 새로운 위대한 승리를 취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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