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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인권이 훌륭한지 여부는 인민의 행복감 상승이 핵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2.13일 09:18
 12월 10일은 세계 인권의 날이다. 일부 서방나라가 중국의 인권상황을 주목하는 것과 관련해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인권보장 모델이 훌륭한지 여부를 판단하는 관건은 인민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보아야 하며 한 나라의 인권사업이 좋고 나쁜지는 인민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이 상승하는지 여부가 핵심이며 인민의 행복한 생활이 최대의 인권이라고 강조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인권 추진과 보호를 아주 중요시하며 중국공산당 창당 100년 력사는 인권을 쟁취하고 존중하며 보장하고 발전해온 100년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시종 국내발전을 인류발전의 좌표계에 놓고 세계인권사업의 꾸준한 발전을 계속 추진했으며 평화발전과 공평정의 민주자유의 전인류 공동가치를 창도하고 세계인권거버넌스를 보완하고 중국의 목소리를 내며 중국의 주장을 제시하고 중국의 기여를 했다.

  현재 중국은 사회주의 현대화국가 전면건설의 새로운 행정을 가동했으며 활력적으로 두번째 백년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의 인권사업은 기필코 보다 높은 수준에서 보장을 받을 것이며 중국도 기필고 국제인권사업 발전에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왕문빈 대변인은 인권문제에서 다른 나라보다 월등한 "산 정상의 나라"는 없으며 그누구도 "인권판관"으로 자처할 자격이 없을뿐만 아니라 "인권몽둥이"를 휘둘러 다른 나라의 내정을 간섭할수 있는 나라는 더욱 없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평등과 상호존중에 기반해 각자와 인권대화와 교류를 진행할 용의가 있으나 인권 "스승"은 용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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