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위챗지불, 사기방지 고객서비스 알림기능 출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2.16일 14:09
  위챗지불이 '사기방지 고객서비스 알림'기능을 정식으로 출시했다. 소개에 의하면 사용자가 지불할 때 위험이 있는 거래를 하게 되면 지불화면에 '알림듣기' 버튼이 나오는데 텐센트 클라우드스마트서비스가 실시간 온라인 고객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가 현재 거래위험을 판단하도록 협조하고 효과적인 위험조기경보를 진행해 사용자의 재산안전을 가일층 보호해준다.

  위챗 공식측은 다음과 같은 례를 들었다. 운남의 장선생은 최근 위챗지불 고객서비스전화를 받았을 때 19만원을 계좌이체하는 중이였다. 장선생은 모영상플랫폼에서 한 '녀신'을 알게 되였는데 '녀신'이 주동적으로 장선생의 위챗을 추가했고 두 사람은 말이 아주 잘 통했다고 한다. 하지만 일주일도 안돼 '녀신'은 장선생에게 자기가 병치료를 해야 하는데 19만원을 빌려줄 수 있는가고 제기했다. 진정한 사랑을 만난 줄 알고 있던 장선생은 조금도 머뭇거리지 않고 즉시 계좌이체를 하려고 했다. 조작하던 중 계좌이체 화면에 위챗지불의 음성알림이 나타났다.

  위챗지불 고객서비스는 장선생의 거래정경을 료해한 후 경험에 따라 장선생이 교제사기에 빠졌다고 판단했고 이후 장선생에게 교제사기의 수법을 내심하게 알려주고 지불취소를 건의했다. 그 때에야 비로소 장선생은 모든 것을 깨닫게 되였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를 향해 거침없는 막말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공식 석상임에도 민희진은 '개저씨', '시XXX', 'X신', '양아치', ‘지X’ 등 비속어를 쓰면서 현 상황에 대한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연합뉴스]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부 승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25일 백씨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