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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계올림픽 출전 어려움을 극복해낸 중국 선수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12.17일 09:18
북경동계올림픽 개막이 5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중국 선수들의 열기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2015년 동계올림픽 유치 당시만해도 중국은 3분의 1의 동계종목이 가동하지 않은 상태였다. 여러 종목에서 출전권을 따내기 어려울 정도로 동계올림픽의 많은 종목에서 어려움이 컸다. 그러나 경제사회 발전과 더불어 각 방면의 노력과 투입을 통해 중국 선수들은 그 빈틈을 점차 채워갔다.

중국 신강에서 온 위글족 처녀 디니겔 이라무강은 2019년 국제스키련맹(IRAF) 북경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회에서 여자 개인 단거리 은메달을 획득해 중국 선수 최초로 세계대회 메달을 획득했다. 2년 뒤 디니겔과 동료들의 노력으로 중국 크로스컨트리 스키팀은 사상 처음으로 동계올림픽 12개 세부종목 전 종목 출전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중국 동계종목에서 쾌거를 이룬 또 다른 사례로 봅슬레이를 꼽을 수가 있다. 봅슬레이 중국 국가대표팀은 2015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유치 성공 후에 설립됐다. 2018년 육상에서 종목을 전환한 봅슬레이 선수 경문강은 중국 대표 최초로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했다. 3년 뒤 그는 중국인 최초로 오스트리아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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