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과 중국영화가협회에서 함께 주최하는 제2회 ‘영광스러운 중국영화’ 영예성전이 20일부터 북경에서 개최된다.
근년에 우리 나라 영화산업의 발전은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 제2회‘영광스러운 중국영화’ 영예성전은‘14.5’기간 중국영화발전기획 정신을 관철, 시달하고 당매체의 높이에서 우수한 국산영화 및 우수한 영화인과 중국영화에 공헌을 한 예술가들을 선전, 소개하며 문예의 긍정에너지 및 영화산업의 바른 기풍을 고양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번 활동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0월 31일 사이에 내지에서 방영된 국산영화 가운데서 국가영화전문자금판공실의 흥행수익 및 여러 플랫폼의 평가를 종합해 순위 30위내에 오른 영화들을 초심작으로 선정했다. 주최측에서 선정한 추천소개위원회에서는 정치성, 예술성, 사회평가와 시장성 등 4개 요소를 종합 분석해 최종결과를 성전 당일에 발표하게 된다.
이번 성전에서 인민넷은 주최측의 자격으로 국내 텔레비죤, 신문, 잡지, 사이트 등 여러 주류매체의 26명 전문기자와 함께 권위적이고 객관적이며 공정한 매체의 시각으로 정품 국산영화를 지지하고 년도 매체에서 선정하는 10대 영화 및 영화배우를 함께 추천, 소개하며 영화 및 관중 사이에 뉴대를 구축하고 주류가치관을 적극 전파하게 된다.
이번 성전에는 ‘영광스러운 중국영화’ 포럼을 기획했는데 영화인 및 업계내 거두들이 모여 ‘새시대 문예창작 가운데서 어떻게 중국이야기를 잘할 것인가’, “‘14.5’기간 중국영화의 새 기회, 새 도전” 등 테마를 둘러싸고 토론을 벌리게 된다.
2035년에 이르러 우리 나라가 영화강국을 이룩하는 목표는 주류매체의 보다 큰 지지와 추진이 필요하다. 제2회 ‘영광스러운 중국영화’ 영예성전의 개최는 주류매체의 힘을 합쳐 중국영화의 한단계 발전을 추진하고 보다 많은 정품력작을 내놓으며 새시대 특점이 있는 영화언어환경과 생동한 형상으로 중국이야기를 잘 전달하고 문화자신감을 견정히 하며 중국정신을 고양하는 데 일조할 전망이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