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북경동계올림픽 개막 카운트다운 50일에 즈음해, 천진 계주(蓟州) 국가 빙상종목 훈련기지 스피드스케이트장 현판식 및 '빙설혜민 계획'전국 시범 활동이 가동됐다. 2021년 전국 대학교 컬링리그도 이곳에서 개막했다.
조사에 따르면, 천진 북부 계주 산간 지역에 위치한 천진 계주 국가 빙상 종목 훈련기지는 중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종목이 가장 완벽한 국가 빙상 종목 훈련기지 중의 하나로서 국가대표팀의 빙상 종목 훈련을 위해 유력한 체육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각 경기장이 정식으로 사용되면 전업 빙설선수들의 훈련수요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북경-천진-하북 지역 주민들에게 체육단련장소를 점차 제공하게 된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