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성당위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관하여 중앙경제사업회의의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우리 성 올해 경제사업 회보를 청취하였으며 래년 경제사업을 분석하고 연구하였다.

회의는 래년 경제사업을 잘 수행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19차 당대회와 19기 력차 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실천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 시찰 시의 중요한 연설과 중요한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실천하고 위대한 당창건 정신을 발휘하여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이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도록 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각종 유리한 요소를 최대한 발굴하고 각종 적극적인 력량을 최대한 동원하고 각항 정책조치를 최대한 락착하여 현대 신형 자동차와 부품, 농산물 및 식품 심층가공, 피서레저생태관광과 빙설 등 3개 만억급 대산업과 의약건강, 장비제조, 전자정보, 디지털경제, 현대써비스업 등 약간의 천억급 규모의 산업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다점 지탱, 다업 병거, 다원 발전(多点支撑、多业并举、多元发展)을 힘써 구축하고 혁신과 창업을 고무격려하며 소비와 성장을 촉진하고 대상과 외자 유치를 정밀하게 추진하며 효과적인 투자를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개혁개방 확대를 굳건히 하고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며 ‘행정기능의 간소화와 행정 권한의 이양,이양과 관리의 결구, 써비스의 최적화'와 ‘일회 방문 처리' 개혁을 심화하여 경제 사회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위한 강력한 보장을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