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호북 무한에서 배우들이 제8회 전국대중 빙설시즌 가동식에서 공연하고 있다.
이날, 제8회 전국 대중 빙설시즌 가동식이 호북성 무한시, 은시 토가족묘족자치주, 신농가 삼림지역 세 곳에서 거행됐다. "동계올림픽의 꿈을 이루고, 미래를 함께 향유하자"를 주제로 한 이번 빙설시즌은 19일부터 2022년 4월까지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을 일관시켜 전국 각지에서 일련의 대중성 빙설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행사기간, 호북성 주회의장에서는 전국 청소년 아이스하키 초청경기, 전국 컬링 초청경기 등 각종 체육 활동을 벌이고 기관, 학교, 기업, 풍경구, 농촌, 지역사회, 가정 등에서 빙설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호북성 각지에서 빙설대련환, 빙설카니발, 시민 빙설운동 무료체험 등 대중 체육행사를 개최하도록 장려한다.
2014년부터 시작하여 전국 대중 빙설시즌이 이미 7회 열렸다. 이번 가동식은 처음으로 중부지역에서 개최된 북경동계올림픽개최 전 전국 최대 규모의 빙설경기활동이기도하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