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염병상황이 반복되고 공급이 부족한 등 여러 가지 영향으로 전세계 물가수준이 뚜렷이 상승했다. 전세계 통화팽창 압력하에 우리 나라 물가추세는 어떠할가?

“우리 나라 경제는 이미 전세계 경제에 심층적으로 융합돼 물가추세가 객관적으로 외부요소의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앞서 국제 대중상품가격이 상승한 것은 우리 나라 PPI가 한동안 빠르게 상승하도록 추동했다. 하지만 총체적으로 우리 나라 물가수준은 합리한 구간을 유지하고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보도대변인 맹위는 11월 우리 나라 CPI, 핵심 CPI는 동기대비 각각 2.3%와 1.2% 상승하고 1월부터 11월까지 평균 각각 0.9%와 0.8% 상승, 상승폭이 전세계 주요경제체보다 훨씬 낮다고 분석했다.

앞서 가격상승이 지나치게 빨랐던 일부 에너지, 원자재 공급이 긴장하던 국면이 점차 완화됨에 따라 PPI 련쇄대비 상승폭도 지난달 2.5% 대폭 내려가 0까지 수축되였고 동기대비 상승폭도 0.6%포인트 수축되였다.

양력설,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우리 나라 중요한 민생상품 공급보장, 가격안정 형세는 어떠할가? 맹위는 시장정황으로부터 볼 때 중요한 민생상품 공급이 충족하고 가격이 기본적으로 안정되였다고 밝혔다.

올해 량식산량은 재차 최고치를 기록했고 돼지고기 공급이 충족하며 겨울철 남새가 점차 대량으로 출시되면서 앞서 상승한 남새가격의 반락을 추동했다. 각지 사업진전정황으로부터 보면 공급보장 가격안정사업이 착실하고 유력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각 대중도시는 소포장 가공식용유를 보편적으로 보강했고 돼지고기, 북방 겨울 봄철 남새 등 비축을 강화해 ‘창고에 물건이 있도록’ 확보했다. 총체적으로 판단하면‘두 명절’기간 중요한 민생상품 공급은 보장이 있고 가격은 평온한 운행을 유지할 것이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