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새벽 3시, 학생들을 가득 실은 버스들이 할빈 캠브릿지학원에서 출발해 공항, 고속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학생들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귀향길에 올랐다.
할빈 캠브릿지학원은 당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일 차량을 배치해 학생들이 귀향하도록 하고 있다. 기사가 발송되기 전까지 할빈 캠브릿지학원의 7000여 명 학생들이 귀향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이 대기하고 있다.
학생들이 질서 정연하게 고속버스에 오르고 있다.
학교측이 매 학생에게 방역 선물세트를 준비해주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