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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빙상운동수업 개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2.23일 11:35
  일전에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에서 건설한 빙상장이 정식으로 가동되면서 매년마다 열리는 겨울철 빙상운동수업이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도합 333명의 학생이 있으며 겨울철 빙상운동수업은 전원이 참여하는 학교의 브랜드로 벌써 60여년이나 견지해왔다고 한다. 방운룡 교장은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는 건전한 인격교육을 핵심으로 학생들에게 맞는 특기를 양성시키고 있는데 노래, 춤, 악기, 그림 뿐만 아니라 스피드스케이팅까지 배우게 함으로써 목단강시에서 빙상운동을 비교적 잘 전개하는 학교로 되였다고 소개했다. 학교에서는 매년 빙상장을 만들고 교내 겨울철운동회를 열고 있는데 수업휴식시간, 체육시간과 점심휴식시간을 리용하여 모든 학생들이 빙상운동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조직하고 있다.





  아이들은 눈밭 축구,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등 빙상운동을 통해 몸을 단련하고 겨울스포츠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고 있다. 다년간 이 학교에서는 성급, 시급 스케이팅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성, 시 체육학교에 많은 우수한 스케이트인재를 수송하고 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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