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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방정부 효률순위 공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2.28일 13:57
  강서사범대학 관리결책평가연구센터, 북경사범대학 정부관리연구원, 사회과학문헌출판사, 중국기업관리연구회에서 련합으로 개최한 '제11회 관리결책과 효률평가 세미나 및 발표회가 최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에서는 2021년 중국지방정부 효률순위를 발표했는데 중국 지방정부 효률이 높은 10대 성, 중국 지방정부 효률이 높은 100대 도시, 중국 지방정부 효률이 높은 100대 현이 포함되였다.

  그중 중국 지방정부 효률이 높은 10대 성(자치구)은 순위에 따라 각각 상해시, 북경시, 절강성, 천진시, 광동성, 강소성, 해남성, 사천성, 산동성, 하남성이였다.

  중국 지방정부 효률이 높은 100대 도시 앞 10위는 차례로 각각 삼아시, 주해시, 하문시, 심천시, 무석시, 항주시, 중산시, 심양시, 아라산맹이였다.

  는 동시에 중국 지방정부 효률은 네가지 기본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첫째, 중국 화동, 중남, 서남, 서북, 화북, 동북 등 부동한 지역의 지방정부 순위차이가 비교적 컸다. 례를 들면 화동지역의 성급정부 효률순위, 화동 중남지역의 지급시정부 효률순위 및 화동 중남 서북 화북 등 지구의 현급 정부 효률순위가 전국 앞자리를 차지해 기타 지역의 지방정부 효률순위보다 높았다. 총체적으로 중국 지방정부 효률은 대체적으로 특별우수, 우수, 일반 등 3급 분포추세를 나타냈다.

  둘째, 동일한 지역 내부에서 같은 차원의 지방정부 효률순위 차이가 아주 컸는바 이는 지역 내부에서 동급 지방정부 사이의 경제사회발전과 안전보장품질, 향촌진흥 둥 방면의 불충분성을 간접적으로 반영했다.

  셋째, 부동한 지역의 지방정부 효률순위와 현지 사회경제발전품질 사이에 순방향 관련성이 존재했다.

  넷째, 중국 다수지역, 특히 화동, 중남, 서남, 화북 등 지역의 현급 정부 향촌진흥효률 표현이 비교적 균형적이고 상호 차이가 크지 않았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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