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있게 되는 중점 당보 당간행물 주문발행사업에서 장백조선족자치현은 련속 10여년간 발행임무를 원만히 완수하여 상급 해당부문의 표창을 받고 있다.
2021년도의 당보 당간행물 주문발행사업에서 현당위 선전부에서는 선전부장이 감독하고 부부장이 직접 주관하며 보도과에서 구체적으로 임무를 하달했다. 그리고 현우정국에서 매일마다 주문상황을 회보하는 등 여러 가지 효과적인 조치를 강구함으로써 전 현 여러 기층 당위와 부문 그리고 향진당위들에서는 제대에 현에서 하달한《인민일보》, 《길림일보》,《장백산일보》와 《구시》잡지,《신장정》잡지 등 ‘3보2간’ 중점 당보 당간행물 발행임무를 적극적으로 완수했다.
금년 10월말에 새로 부임된 현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강복림은 근년래 《길림신문》 백산기자소가 장백의 대외선전보도사업에서 이룩한 성과에 대해 충분히 긍정, 해당 책임일군들이 백산기자소를 협조하여《길림신문》 주문발행을 잘 할 것을 요구했다. 이리하여 장백현은 현당위 선전부와 현우정국, 백산기자소의 밀접한 배합으로 12월28일까지 새해《길림신문》288부를 주문했다.
길림신문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