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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설휴가 날씨지도 발표! 대부분 지역 야외활동에 유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2.29일 15:55



  2022년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 새로운 한해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은 눈비날씨가 비교적 적고 북방은 한랭날씨가 위주이며 남방 대부분 지역은 기온이 상승하면서 총체적으로 출행에 적합하다. 하지만 서남 등 지역은 눈비가 있을 예정이다. 중국날씨망은 2022년 양력설휴가 날씨지도를 발표했다.

  중앙기상청은 휴가(1월 1일부터 3일까지)기간 찬공기세력이 약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날씨, 구름이 많은 날씨이며 기온은 기본적으로 이왕과 비슷하다고 예측했다. 이외 큰범위의 미세먼지날씨가 없고 남방지역은 저온 눈비날씨가 없으며 기상조건이 좋기에 야외활동에 유리하다. 하지만 ‘2,9’절기에 처해있어 기온은 비교적 낮은데 최저기온 0℃선이 황회-강회 남부사이에 위치해있기에 대중들은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

  중국날씨망 기상분석사 왕위약의 소개에 따르면 서북 대부분 지역, 내몽골, 화북 북부, 동북 등 지역 양력설 휴가기간 최고기온은 0℃, 최저기온은 령하 10℃ 이하이기에 아주 춥다고 한다. 대도시중 할빈의 최저기온은 령하 20℃ 혹은 그 이하로 하락하며 장춘, 심양, 훅호트는 령하 15℃ 좌우로 떨어지기에 보온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찬공기 영향을 받아 동북, 내몽골 북부의 부분적 지역은 눈이 내릴 수 있다. 내몽골 동부, 동북, 화북 등 지역은 또 큰 바람 강온날씨를 예방해야 한다. 대부분 지역의 기온은 4~6℃로 떨어지고 4~6급 바람을 동반하며 부분적 지역은 큰 바람이 7~9급까지 달할 것이다. 그중 북경, 천진 등 도시 1월 2일 최고기온은 2℃로 떨어진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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