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에서 내려다 본 상해양산항 부두. (4월 6일 무인기 사진)
대형 원양 선박들이 빈번히 드나들면서 컨테이너가 끊임없이 오르내리고 선적 운반되며, 선박들이 오가며 흥성하고 분주하며, 막힘없이 질서가 정연하다.
항구는 국민경제 발전의 "바로미터(晴雨表)"이다. 항구가 분주하게 운행되고 컨테이너가 빈번하게 "이동"하는 것은 중국의 대외 무역량이 안정적이고 품질이 높아졌다는 것을 증명한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11월, 중국은 항구 물동량이 동기대비 7.2% 증가한 142.1억 톤, 컨테이너 물동량이 동기대비 7.6% 증가한 2.6억 teu를 완수했다.
세계가 여전히 전염병의 영향을 크게 받고있는 상황에서 항구 컨테이너 물동량의 빛나는 성적표는 중국 경제 발전의 견인성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