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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당사 학습 교양 주제민주생활회의 소집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12.30일 06:10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 회의 주재시 중요한 연설 발표

[북경 12월 28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이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당사 학습, 교양 주제민주생활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위대한 창당정신을 고양하고 당의 100년 분투 력사경험을 견지하며 력사 자부심을 확고히 하고 초심과 사명을 잊지 않으며 과감히 책임을 지고 새 과행길을 잘 걸을 것을 주제로 했다. 회의는 중앙정치국의 사업과 련계시키고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를 강화, 수호할 데 관한 중앙정치국의 일부 규정을 엄하게 집행하는 것과 련계시키며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회시와 당중앙의 결책, 포치 실제를 관철, 실시하는 실제와 련계시키고 당사를 학습하고 사상을 터득하며 실제적인 일을 하고 새 서막을 여는 실제와 련계시키고 중앙 8항규정과 실시세칙을 엄하게 집행하고 형식주의 뚜렷한 문제를 해결하며 기층의 부담을 경감하는 실제와 련계시켜 1년간 중앙정치국이 자체건설을 강화한 상황을 돌아보고 성적을 총화하였으며 부족점을 찾고 당성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비판과 자기비판을 전개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에 앞서 관련 부문은 참답게 준비를 진행했다. 중앙정치국 동지들은 관련 책임자들과 담화하고 의견과 건의를 청취하였으며 발언 제강을 작성했다. 회의는 ‘2021년 중앙정치국이 중앙 8항규정을 관철, 집행한 상황에 관한 보고’와 ‘2021년 형식주의 단속, 기층부담 경감 보고’를 심의했다. 이어 중앙정치국 동지들은 잇달아 발언하면서 비판과 자기비판을 전개했다.

중앙정치국 동지들은 회의 주제를 둘러싸고 인식과 사고를 담론하고 자신의 실제상황에 결부하여 참답게 문제점을 찾고 심각하게 분석을 진행했다. 회의는 당과 인민에 대해 깊이 책임지는 태도를 구현하였고 엄하고 실제적인 요구를 구현하였으며 진솔하게 대하고 서로 깨우치는 분위기를 구현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당과 국가 력사상 리정표적 의의가 있는 한해이다. 1년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결, 인솔하여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을 성황리에 경축했고 19기 6차 전원회의를 승리적으로 개최했으며 당의 세번째 력사결의를 채택하고 당사 학습, 교양을 전개했다. 예기 대로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의 승리를 거두었고 초요사회 전면 건설을 완수했으며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진군하는 새 로정을 개척했다. 1년 이래 전례 없는 대변혁과 전염병이 전세계에서 크게 류행하는 상황의 영향으로 국내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 제반 과업은 극히 무겁고 간고했다. 전당과 전국은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19차 당대회와 19기 력대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하였으며 국내와 국제 두개 대국을 일괄하고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일괄하며 발전과 안전을 일괄하고 ‘5위1체’ 총체적 분포를 일괄 추진하며 ‘네가지 전면’ 전략분포를 협동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새 발걸음을 내디뎠다. 고품질 발전에서 새 효과성을 거두었고 국가전략 과학기술력량 장대를 다그쳤으며 개혁개방을 전면 심화하고 민생을 유력하고 효과적으로 보장하였다. 생태문명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사회대국 안정을 유지하였으며 국방과 군대 현대화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각종 심각한 자연재해를 이겨냈으며 재해 후 복구건설을 실속있고 유력하게 추진했다. 우리 나라 경제발전과 전염병 예방, 통제는 전세계에서 선두 지위를 유지했으며 당과 국가 제반 사업에서 새로운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고 ‘14.5’전망계획의 량호한 서막을 열었다.

중앙정치국의 동지들은 습근평 동지의 당중앙 핵심, 전당 핵심 지위를 확립했고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했다고 한결같이 인정했다. 이는 전당과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공동의 념원을 반영하였고 새시대 당과 국가 사업의 발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추진하는 데 대하여 결정적인 의의가 있다. 중앙정치국의 동지들은 심각하게 인식하고 심각하게 리해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부심’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해 당중앙의 방침, 정책과 사업포치를 확고부동하게 관철, 실시함으로써 제반 사업의 새 국면을 부단히 개척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몇년간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은 극히 례사롭지 않고 평범치 않았다. 당이 직면한 정세와 환경의 복잡성과 준엄성, 과업을 짊어진 번중성과 간고성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물고 력사적으로도 보기 드문 상황이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맑스주의 정치가, 전략가의 담략으로 국내외 대국을 계획하고 개혁발전 안정, 내정외교국방, 당과 국가 사무, 군대사무 관리사업을 추진하였다.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령도하여 기회를 틀어쥐고 난관을 공략하였으며 장기간 해결을 보지 못한 난제를 해결하였고 과거 성사시키지 못한 대사를 성사시켰다. 당과 국가 사업에서 력사적 성과를 거두고 력사적 변혁을 가져온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습근평 총서기가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으로서 방향을 잡고 인솔한 데 있고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인 인도에 있다. 100년 당사가 우리에게 주는 하나의 중요한 계시는 당중앙의 핵심과 전당의 핵심을 단호하게 수호하는 것은 중대한 시기에 당이 공동인식을 응집하고 과단성 있게 결책을 내리는 관건이고 당이 단결, 통일하고 승리적으로 전진하는 중요한 보장이라는 것이다. 중앙정치국의 동지들은 반드시 앞장서 습근평 총서기의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 지위를 수호하고 앞장서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학습, 관철하여 새시대, 새 로정에서 새 기상과 새 성과를 전시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는 중앙정치국으로부터 솔선수범해 작풍건설에 착수하고 ‘네가지 그릇된 기풍’을 바로잡고 당풍건설에 존재하는 뚜렷한 문제와 페단을 해결했다. 올해 우리는 전당내에서 당사 학습, 교양 활동을 전개하고 위대한 창당정신을 고양하였으며 당의 영광스러운 전통과 우량한 작풍을 계승, 발양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했다. 우리는 형식주의와 관료주의 고질을 깊이있게 다스리고 기층의 부담 경감 일상화 기제를 건립해 기층 당원과 간부들의 사업 적극성을 불러일으켰다. 끈질긴 노력으로 당풍, 정풍과 사회기풍이 지속적으로 개선된 한편 ‘네가지 그릇된 기풍’이 다시 대두할 수 있고 형식주의와 관료주의가 완고성과 반복성, 형식이 부단히 변화한다는 점을 인식했다. 작풍건설은 지속적으로 추진해야지 절대 경각성을 낮춰서는 안된다. 자아혁명을 견지하고 못을 박는 정신으로 중앙 8항규정과 관련 실시세칙, ‘네가지 그릇된 기풍’ 단속조치, 기층부담을 경감할 데 대한 규정을 관철하고 장기적 기제를 보완해야 한다. 중앙정치국 동지들은 계속 노력해 전당의 인솔자가 되고 모범이 되여야 한다.

래년에 우리 당은 20차 당대회를 소집하게 된다. 당과 국가 정치생활에 있어서 이는 하나의 대사이다. 중앙정치국 동지들은 솔선수범하여 19차 당대회와 19기 력대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고차원 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새로운 실무적 조치를 강구함으로써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각지, 각 부문과 제반 사업에 관철해야 한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중앙정치국 동지들의 대조검사 발언을 총화하고 중앙 8항규정과 관련 실시세칙에 대한 중앙정치국의 관철사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요구를 제기했다. 이번 주제민주생활회의가 잘 진행되고 효과적이였으며 사상을 교류하고 문제를 조사하였으며 방향을 명확히 제시했다. 회의는 중앙정치국 동지들의 당사 학습, 교양에 대한 검사이고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여러분들의 의견과 건의는 중앙정치국의 사업을 개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당은 100년이라는 빛나는 로정을 걸어왔고 인민을 단합해 세인이 주목하는 중대한 성과를 이룩했으며 극히 귀중한 력사적 경험을 쌓았다. 당의 력사는 가장 생동하고 설복력 있는 교과서이다. 우리 당은 시종일관 당사 학습, 교양을 중시해왔다. 력사행정을 전면적으로 인식하고 력사법칙을 깊이있게 파악할수록 당의 력사적 지혜가 풍부해지고 전도에 대한 주동성을 장악할 수 있다. 올해 당중앙은 전당과 전사회적으로 당사에 대한 총화와 학습, 교양, 선전을 진행하여 리론을 강화하고 자부심을 증강했으며 품성을 고양하고 실천을 강화했는데 이는 력사적 자부심을 증강하고 단결과 통일을 튼실히 하고 투쟁정신을 제고하기 위해서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 과행길에서 우수한 답안지를 제출할지 여부는 우리가 확고한 력사적 자부심을 수립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 100년 동안 우리 당은 중국인민의 행복과 중화민족의 부흥, 인류진보, 천하공평, 인간정도를 도모하기 위해 진력해왔다. 이는 우리 당이 력사적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최대의 저력이며 우리 당이 중국에서 장기적으로 집권할 수 있는 력사적 자부심이자 우리 당이 인민들을 단합해 지속적으로 전진할 수 있는 력사적 자부심이다. 오늘날까지 중국공산당은 력사와 인민의 선택을 저버리지 않았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력사적 인지는 력사적 자부심의 중요한 토대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는 유물론적 력사관, 정확한 당사관을 견지했고 당과 국가의 력사문제에서 근본적인 정돈을 진행해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다. 이와 동시에 관련 문제를 진정하게 해결하려면 당사에 대해 우리 당이 정중하고 전면적이며 권위적이고 과학적인 총화를 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했다. 이런 토대에서 우리는 당사에 대한 총화와 학습, 교양, 선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정확한 당사관이 깊이 있고 광범위하게 수립되도록 하고 정확한 력사가 전당과 전사회의 공감대가 되도록 해야 한다. 광범한 당원, 간부와 전체 인민 특히는 광범한 청년들이 력사적 자부심을 확고히 하고 력사적 기억을 명기하며 자신만만하게 앞으로 전진하도록 교육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단결과 통일은 당의 생명이고 력사를 총화하는 과정에서 사상과 행동을 통일하는 것은 우리 당의 성공적 경험이다. 당의 단결과 통일은 우선 정치적 차원에서의 단결과 통일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전당의 공동 노력하에 당의 단결과 통일은 새로운 높이에 이르렀다. 당중앙은 19기 6차 전원회의에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새시대라는 중점을 뚜렷한 위치에 놓기로 결정했다. 이는 중대한 리론과 실천 문제에서 전당이 사상과 행동을 통일하고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이끌고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새로운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는 데 있어서 중대한 의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당은 인민 속에서 왔으며 반드시 인민에 뿌리내리고 인민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19기 6차 전원회의에서 세번째 력사결의를 채택한 것은 바로 새시대 전진로정에서 전당이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어디에서 오고 어디로 가는가 하는 기본문제에 대답한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당과 인민군중의 혈육관계를 시종일관 유지하고 광범한 인민군중들이 100년 당사를 통해 중국공산당의 속성을 깊이있게 인식하도록 하여 확고부동하게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맑스주의 산생과 발전, 사회주의국가의 탄생과 발전 로정은 투쟁으로 충만되였었다. 신민주주의혁명시기 혁명투쟁의 고난과 류혈희생의 장렬함은 력사적으로 보기 드물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후 특히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는 일련의 중대한 위험과 도전을 겪었지만 추호의 두려움도 없이 용감하게 전진하였고 완강한 투쟁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새로운 시대적 조건하에서 우리는 당이 쌓은 위대한 투쟁경험을 총화하고 잘 활용하며 최저선 사유를 견지하고 우환의식을 증강하며 투쟁정신을 발양하고 투쟁책략을 장악하며 투쟁능력을 련마하고 험난할수록 앞으로 나아가는 용감무쌍한 기개를 유지하며 전진의 길에서 제반 위험과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이 파도를 헤쳐가며 앞으로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100년 분투사에서 지혜와 힘을 얻어 중앙정치국의 자체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중앙정치국의 동지들은 초심과 사명을 자각적으로 실천하고 넓은 흉금으로 높이 서서 멀리 내다보며 깊이 도모하고 실속있게 생각하며 개인의 득실이나 공명과 리익을 따지지 말며 시시각각 당과 인민의 사업을 중히 여기고 시종일관 인민대중과 마음을 함께 하며 생사를 같이하고 운명을 함께 해야 한다.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리상과 신념 속에서 대세를 파악하고 변화에 대처하며 미래를 보는 길잡이 등불이 되여야 하고 분투를 멈추지 않고 정진하는 동력원천을 얻어야 하며 시비를 분별하고 짙은 안개를 제거하는 정치적 혜안으로 침식을 막고 붕괴를 방지하는 강력한 항체를 형성해야 한다.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를 솔선적으로 수호하려면 자신이 확고하고 명석해야 할뿐더러 전당이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를 수호하도록 추진하는 데 자각적으로 힘을 기울여야 하며 특히 불량한 경향을 방지하고 극복해야 한다. 전략적 안목으로 새로운 실천이 제기한 새로운 과제에 초점을 맞추며 민주를 발양하고 지혜를 모아 실제와 규률에 부합되는 결책과 건의를 제출해야 한다.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솔선적으로 관철, 실시하고 명확하게 집행해야 하며 관할분야와 관련 부서가 당중앙의 결책, 포치와 사업포치를 전면적으로 깊이 학습하고 터득하도록 추진하며 ‘국가대사’에 대해 제대로 터득하고 집행이 리탈하지 않고 변칙적이지 않으며 형식에 어긋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차 당대회 소집은 중앙정치국의 래년 사업의 선차적인 정치과업이다. 중앙정치국 동지들은 강한 정치 책임감과 력사 사명감으로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고 제반 사업을 잘해야 한다. 올해와 래년은 임기교체를 맞는 해로서 지도동지들은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하게 준수하고 조직규률과 임기교체 규률을 엄하게 준수해야 한다. 지도간부들은 조직을 정확하게 대하고 자신을 정확하게 대하며 대국에 복종하고 조직에 복종하며 배치에 복종하고 공산주의자들의 정신력을 분발시켜 모든 정력을 업무와 창업에 쏟아부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 민주생활회의에서 중앙정치국 동지들이 사업을 잘할 데 관해 많은 훌륭한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는데 일부는 중앙사업, 일부는 부문사업, 일부는 지방사업에 관련되므로 회의 후 다그쳐 연구하고 조치를 내놓으며 사업을 개진하여 실무적 효과성을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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