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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양력설휴가 전국도로망 분석보고→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12.31일 02:45



2022년, 양력설휴가는 총 3일(1월 1일부터 3일까지)인데 이 기간 소형차량이 수금도로를 통과할 때 정상적으로 통행료를 받는다. 휴가기간 전국 날씨상황은 총체적으로 안정적이고 강우가 비교적 적으며 기온이 비교적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1.도로출행수요는 중단거리를 위주로 해

대중들의 출행의향, 전염병예방통제 형세, 날씨상황 등 요소를 고려해 올해 양력설휴가기간 전국 도로출행은 중단거리를 위주로 하고 자가용 운전 친척방문 등 비률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대중도시 주변도로망 고봉시간대 통행압력이 비교적 크다. 경진기(京津冀), 성유(成渝), 중원도시군 등 지역 출행이 비교적 집중되고 장강삼각주구역,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및 섬서 등 지역은 전염병영향으로 인해 출행열기가 다소 하락할 것으로 보이지만 출행총량은 여전히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



2.도로류동량 휴가 시작과 결속 고봉치 뚜렷해

전국 고속도로 일평균 류동량은 3100만대 내지 3200만대에 달하는데 2021년 일평균치(3241만대)에 비해 다소 하락했다(사진1). 그중 승용차 일평균 류동량은 2500만대 내지 2600만대에 달하며 화물차 일평균 류동량은 600만대에 달한다(사진2). 이 밖에 일반국성간선도로 일평균 단면교통량은 동기대비 2021년 일평균치(7543대)와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앞당겨 출행하는 수요의 영향을 받아 휴가전 하루(12월 31일) 15시부터 도로망 류동량이 증가되고 18~20시에 소고봉이 출현하게 된다. 휴가 첫날(1월1일) 9~12시에 2번째 출행고봉기가 나타나고 둘째날에 류동량이 다소 반락할 것으로 보이며 마지막 하루(1월 3일) 귀향류동량이 높은 수치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6~19시에 귀향고봉이 나타나고 휴가가 끝난 후 도로망 류동량이 빠르게 일상수준으로 회복될 것이(사진3).



3.교통체증이 많은 번잡한 도로구간

(1) 교통체증이 쉽게 나타나는 도로구간. 휴가일이면 고속도로에 쉽게 교통체증이 나타나는 도로구간은 다음과 같다. G15 심해고속도로 강소-소주구간, 남통구간, G36 녕락고속도로 강소-남경구간, G40 호섬고속도로 상해구간, G93 성유환선고속도로 중경구간, G94완심고속도로 광동-동완구간, G4202 성도요성고속도로 사천-성도구간, S1 대황고속도로 호북-무한구간, S28 수관고곡도로 광동-심천구간, S81 광주시 환성고속도로 광동-광주구간 등.

(2) 교통체증이 빈번한 톨게이트. 고속도로에서 쉽게 교통체증이 발생하는 톨게이트는 주로 다음과 같다. G2 경호고속도로 상해강교톨게이트, G4경항오고속도로 북경 경량톨게이트, 장사우화톨게이트, G50 경유고속도로 상해가송중로톨게이트, G1503 상해요성고속도로 고동톨게이트, G4201 무한요성고속도로 고속판룡성톨게이트, G4202성도요성고속도로 성룡톨게이트, S1 대황고속도로 무한황파톨게이트, 부하톨게이트, S7602 청도전만항구 2호 소항고속도로 청도령주산동톨게이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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