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길림성 화룡시 문화가 문성사회구역에서는 새해를 맞으면서 구역내 홀로 살고 있거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로인들을 모시고 ‘설명절 물만두 빚기'행사를 조직, 사회구역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었다.
사회구역사업일군들은 일찍 출근하여 소를 다진다, 밀가루를 이긴다, 만두피를 민다,물만두를 빚는다 ㅎ면서 정성다해 음식을 만들었다.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깃든 푸짐한 음식상을 마주하고 로인들은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며 즐거운 마음으로 송구영신의 하루를 보내였다.
문성사회구역에서는 다년간 설명절뿐만 아니라 어머니절, ‘6.1'아동절, ‘3.8'부녀절 등 명절때마다 관할구역내 빈곤로인 ,독거로인, 관심이 필요한 어린이, 로당원들에게 따뜻한 선물과 함께 명절음식들을 마련하여 대접하는것으로 화목한 사회구역 대가정의 훈훈한 정을 이어가고있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