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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국제시평:RCEP 발효, 세계 경제에 소중한 따뜻함 가져다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1.04일 11:00
코로나19상황과 보호주의로 인한 한파 속에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1일에 발효되였다. 세계 최대 자유무역구역으로서 RCEP의 발효는 회원국 간의 무역 증진과 지역 경제 번영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이며 다방면에서 세계 경제에 소중한 따뜻함을 가져다줄 것이다.

RCEP 발효는 지역 통합 지속 항행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세계 경제에 보귀한 증량을 기여할 것이다. 인구가 많고 구성원 구조가 다양하고 발전 잠재력이 큰 자유무역협정인 RCEP는 공식적으로 출항하여 지역 공급망과 산업체인을 효과적으로 안정시키고 지역 대시장을 활성화하며 국제 무역과 투자를 이끌고 지구 경제 융합과 세계 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이다.

협정에 근거하여 승인된 회원국 간의 화물 무역의 90% 이상이 최종적으로 제로관세가 실현된다. 태국 중화총상회 부주석 겸 각 항업공회 집행주임 리계웅은 RCEP의 공식 발효는 지역내 산업체인, 공급망의 안정성을 높이고 상호 련결을 강화하며 지역내 자유무역 발전을 추진하고 개방적이고 포괄적인 다자간 무역체제 유지에 도움이 되며 역정하의 세계 경제 회복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말했다.

RCEP 발효는 보호주의와 일방주의의 영향을 효과적으로 헤지하고 각자의 자유무역과 다자합작의 신심을 진작시킬 것이다. 최근 몇년 동안 일방주의와 보호주의는 세계 자유무역을 심각하게 방애하고 세계 경제 회복의 중요한 장애로 되였다. RCEP 회원국은 확고한 리행 행동으로 세계에 합작 공영은 인류의 공동한 추구이고 자유무역은 강대한 생명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선언했다. 련계를 끊고 이웃을 가로막는 역세계화의 암류가 일시적인 파도를 일으켜도 경제 글로벌화의 대세를 막을 수는 없다.

아세안 사무총장 림옥휘가 말했듯이 RCEP 승인 절차의 신속한 완성은 각 성원국들이 공평과 개방을 추진하고 본지구와 세계 다자무역체계에 유조한 진실한 반영이다. RCEP 발효는 경제의 글로벌화를 꾸준히 업그레이드하여 개방형 세계 경제 구축에 기여할 것이다.

오랜 세월 동안 서방대국이 주도하는 경제 글로벌화는 발전격차, 남북분화, 거버넌스 시스템 결함 등 페단으로 가득차있다. RCEP는 뚜렷한 개방성, 포용성과 보편성으로 경제 글로벌화에 새 활력을 가져오고 새 본보기를 수립할 것이다.

RCEP 회원국에는 선진국도 있고 개발도상국도 있으며 그 내용에는 관세감면, 무역편리화, 써비스 투자와 개방 등 광범한 령역이 포괄될 뿐만 아니라 각 측이 처한 발전단계와 경제수요도 최대한 고려했다. 이는 교차로에 있는 경제 글로벌화에 중요한 발전의 계시를 제공한다.

RCEP 발효는 파트너들이 중국 개방 기회와 발전 배당금을 더 많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지역경제협력의 중요한 참여자로서 중국은 주변국가에 대한 친성혜용의 협력 리념을 실천하여 개방적인 흉금과 대국 책임을 보여주었다. 2020년 11월 RCEP 서명 이후 중국은 솔선수범하여 2021년 3월에 승인을 완료했다. 2021년 11월 중국은 관세감면, 원산지규칙 실시, 협정 구속성 의무 리행 등에 대한 준비가 완료되였다고 발표했다.

싱가포르 전임 무역공업국가발전부 수석정무부장 리이현은 중국과 아세안이 무역협정이 체결된 이후의 경험을 례로 들면서 중국이 먼저 아세안 후진국가의 상품을 중국시장에 수입하여 이웃에 유리하게 하여 평화 윈윈과 공영의 자세를 보여주어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칭찬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RCEP의 발효는 지역의 더 높은 품질과 심층적인 경제 통합을 추진하여 세계 경제가 난관을 뛰여넘어 포용적이고 보편적이며 개방과 공영의 새로운 고봉에 오르도록 기여할 것이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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