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 라흠] 북경대흥국제공항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2021년 12월 31일까지 대흥공항의 년간 려객수송량은 연 2500만명을 돌파했고 항공편 년간 보장량은 연 21만대로 제반 사업목표를 원만히 완수했다.
2021년에 대흥공항의 하루 최고 항공편수는 연 907대에 달했고 하루 최고 려객수송량은 연 14만명을 돌파했으며 년간 국내 항선은 루계로 200갈래, 전국 157개 곳이 망라된다.
소개에 의하면 올해에 들어와 대흥공항은 항공출행에 대한 백성들의 수요로부터 출발해 로인봉사 사랑버전 App, 애심휴계실 등 여러가지 봉사제품을 내놓아 려객들의 만족도와 획득감을 크게 높여주었다. 대흥공항은 또 2021년 12월에 핵산검사봉사를 제공해 승객들이 가까운 곳에서 빠른 시간에 핵산검사를 받도록 했다.
2021년 12월 30일, 대흥공항의 세번째 시내터미널인 탁주터미널이 정식 사용에 교부되였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초교터미널, 고안터미널 외에도 이제 려택, 통주, 랑방, 웅안에 도시터미널을 건설하게 된다. 2021년 12월 31일, 북경 19호선 지하철이 운영에 투입되면서 북경 3환에서 대흥공항까지 40여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19호선이 개통된 첫날 초교터미널의 승객수가 20% 증가했다.
2022년 양력설 3일 련휴기간 대흥공항의 일평균 려객수송량은 연 7만명, 총 려객수송량은 연 2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