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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부문: 신분증에 의한 건강코드 자동인증 서비스 보급 권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06일 15:58



  1월 6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홈페지에 따르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교통운수부, 공안부 등 14개 부문에서는 2022년 음력설운수사업을 잘할 데 관한 의견을 발부했다고 한다. 종합검토결과 2022년 음력설운수 려객수송량에 불확실성이 크고 명절전 려객흐름량이 상대적으로 집중되며 명절후 귀환이 비교적 분산되고 지역간 려객흐름차이가 비교적 클 것이라고 제기했다.

  각 지역은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구역별, 분류별로 출행을 관리하고 전염병예방통제조치를 실행하는 동시에 인원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류동을 보장해야 하며 ‘획일화’와 ‘층층이 조치를 추가’하는 것을 단호히 막음으로써 대중의 생산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야 한다. 전염병상황 중고위험 관련 지역 및 고위험일터 인원의 출행은 엄격히 예방통제요구에 따라 집행해야 한다.

  특히 려객의 출행서비스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데 대하여 언급했다. 온라인티켓판매 서비스수준을 높이고 인터넷티켓구매질서를 수호하며 전염병예방통제에 따라 제때에 환불변경정책을 조정해야 한다. '비접촉' 출행서비스의 응용범위를 넓히고 자동개찰기, 보안검색기를 증설하며 셀프 실명제 검사통로를 보급해야 한다.

  전자승차권을 더욱 보급, 활용하여 '무서류' 간편출행을 추진해야 한다. 건강코드 전국 ‘원코드통행(一码通行)’을 실행하고 각 지역에서 신분증으로 건강코드를 자동인증하는 서비스를 보급하는 것을 격려했다. 고속도로 연선의 음식점, 구조서비스 감독검사를 강화하고 바가지요금 등 려객의 권익을 훼손하는 행위를 엄단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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