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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전력투자그룹 수소에너지버스 운영, 록색 동계올림픽 위해 서비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10일 10:59
  국가전력투자그룹회사는 최근 북경에서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 수소에너지버스 가동식을 펼쳤다. 수소에너지버스와 200여명의 운영및보장팀이 만단의 준비를 마치고 북경동계올림픽 연경경기구에 교통 운행보장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북경동계올림픽 기간, 200여대의 ‘경등(氢腾)’연료전지시스템을 탑재한 수소에너지버스가 연경경기구에 교통운영보장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이 연료전지시스템은 국가전력투자그룹 수소에너지회사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것이다.

  이런 수소에너지버스는 항속(续航)운행거리가 630킬로미터에 달하며 섭씨 령하 30도 저온에서 가동할 수 있어 북방 도시 저온운행요구에 만족을 준다. 전통적인 화석에너지차량과 비교할 때 수소에너지버스는 100킬로미터당 70킬로그람의 이산화탄소배출을 감소시킬 수 있다.

  현재, 국가전력투자그룹은 한창 중관촌 연경수소에너지산업단지를 건설하고 있는데 1기 연경원수소충전소, 2기 동계올림픽부대시설 수소제조소가 이미 건설되였고 3기 연구개발시험구가 올해 착공된다. 그중 1기 수소충전소는 60대의 수소연료버스 혹은 200대의 중소형 수소연료차량에 수소충전보장을 제공할 수 있다. 북경동계올림픽 기간 수요에 따라 수소충전보장능력을 더 향상시키게 된다.

  최근년래, 국가전력투자그룹은 적극적으로 수소에너지산업을 적극적으로 배치하고 재생가능에너지 발전과 록색수소제조의 협동발전을 중점적으로 촉진하고 재생가능에너지 수소 제조설비 및 연료전지 관련 기술의 자주적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촉진하고 수소에너지 기술혁신과 시범 항목의 건설을 안정적으로 촉진하고 있다. “현재 국가전력투자그룹은 이미 수소에너지 혁신, 생산 제조, 시장개발의 전반체인산업능력을 형성했다.” 국가전력투자그룹 리사장 전지민은 말했다. “우리는 각 지역 정부 및 관련 기업과 공동으로 수소에너지 시범응용을 촉진하여 에너지 저탄소전환 추동을 위해 동력을 제공할 것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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