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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적 성과! 부흥호 31개 성(자치구, 직할시) 전면 보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10일 11:18



  중국 국가철도집단유한회사(이하 국철집단으로 략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부흥호 브랜드전략이 실시됨에 따라 우리 나라는 현재 부흥호 31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전면 보급을 실현했다고 한다. 2021년말까지 전국 철도는 1191조(组)에 달하는 부흥호 동력분산식렬차를 운행시켰고 루계로 13.58억km의 안전운행을 실현했으며 운송승객은 13.7억명에 달했다.

  국철집단은 고속철도 자주적 혁신을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시속이 160, 250, 350km 등 부동한 속도등급을 형성했는데 이는 고원, 고한, 풍사 등 각종 운영환경에 적응하는 부흥호 계렬제품을 만들어냈다.

  이외 부흥호의 경장, 경호, 경진, 성유 등 고속철도에서의 시속 350km 운행을 질서 있게 추진하여 세계 고속철도 상업화 운영 최고시속의 적용범위를 확대했다. 그중 부흥호는 경장고속철도에서 우선적으로 시속 350km의 자동운전기능을 실현함으로써 우리 나라 고속철도기술의 세계 선두지위를 강화했다. 료해에 따르면 부흥호 스마트동력분산식렬차는 이미 경장, 경호, 경광, 경하, 서란, 성유 등 고속철도에서 체험운영을 확대했다고 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부흥호 고원내연이중동력분산식렬차가 서장고원 라림철도에 투입운영되면서 부흥호의 31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의 전면 보급을 실현하는 력사적 성과를 취득했다는 것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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