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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어떻게 예방할가? 오준우: 이 두가지 특히 주의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10일 15:22



  천진의 이번 전염병상황은 오미크론이 국내에서 본토 감염사례를 가장 많이 초래한 한차례로서 사회적인 관심을 일으켰다.

  1월 9일, 중국질병에방통제쎈터 류행병학 수석전문가 오준우는 오미크론변이주 대처 등 일련의 열점문제와 관련해 답변했다.

  첫 출현 본토전파 변이주 대응시 이 두가지 특히 주의해야

  "전염병이 시작되여서부터 지금까지 바이러스변이는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오미크론은 변이폭이 비교적 크고 바이러스계보 가운데서 거리가 비교적 멀다." 오준우는 현재 전파계수데터로부터 볼 때 오미크론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의 전파계수는 2.55로서 원시바이러스의 전세계 평균계수 2.79보다 낮고 또 델타바이러스전파계수 5.08보다 낮기 때문에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를 잘해야 하며 평정심을 가지고 천진의 이번 전염병상황을 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이전의 데터에 의하면 오미크론은 주로 무증상 혹은 경증 감염을 일으켰다고 한다. 오준우는 이에 대해 진일보의 관찰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자신은 이것이 도리여 이번 전염병에방통제의 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증상이 경미하면 바이러스은페성이 더 높아 식별하기 어렵게 만든다. 보다 많은 경증환자들이 집에 있으면서 가정 전파를 초래하고 중증환자가 나타나야만 진료를 받기에 발견이 늦어지낟. 이 때가 되면 대량전파가 초래될 수 있는데 이것이 가장 무서운 것이다. 그러므로 경증이라고 해서 꼭 좋은 일만은 아니다." 이번 천진 전염병상황도 비록 이제야 발견되였지만 천진시질병예방통제쎈터는 사회구역에서 이미 한동안 지속적으로 전파되였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는 오준우의 상술한 관점을 검증해주었다.

  오준우는 사람들에게 오미크론을 에방하기 위해 아래의 두가지를 특히 주의할 것을 호소했다. "첫째, 오미크론은 증상이 비교적 경미하기에 발견하기 더 어렵고 더 쉽게 전파된다. 이는 환자에게는 좋은 일이지만 집단예방난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더욱 큰 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점은 뉴스보도 혹은 토론에서 홀시되고 있다. 둘째, 오미크론은 백신효과를 낮추는 폭이 기타 변이주보다 더 크기에 강화시제를 맞을 필요성이 더 높아졌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어떻게 변하든지 상시화 예방통제로 평안 유지해야

  오준우는 상시회 예방통제조치는 오미코론을 예방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밝히면서 11가지 조치를 렬거했는데 그중 4가지가 모든 사람들이 마땅히 실천해야 할 조치이다. 첫째,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손위생주의 등 개인보호조치를 실시한다. 둘째, 발열 등 증상이 있으면 제때에 발열외래진찰실에 가서 진료를 받는다. 셋째, 발열 등 증상이 있을 때 명확한 진단을 받기 전 모임참가, 려행 등 가능하게 전파를 초래할 수 있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넷째, 모든 사람들이 제때에 백신을 접종하고 필요시 강화시제를 접종한다.

  또 다른 7가지는 정부부문에서 집행하는 것으로서 관련 인원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경외인원, 저온류통 종사인원들에 대하여 예방조치를 취하고 국부적으로 전염병이 발생한 후 제때에 류동조사를 전개하고 선별조사를 전개하며 모든 감염자에 대해 격리치료를 진행하고 일부 사회구역에 대해 위험통제를 진행하는 등이다. "이 11가지 상시화 에방통제조치는 오미크론은 물론 앞으로 나타날 수 있는 모든 신종 변이주에 모두 효과적이다."

  오준우는 사람들에게 ‘안정제’도 처방했다. 그는 "바이러스가 어떻게 변하든지 우리의 상시화 예방통제책략이 모두 효과적이기 때문에 상시화 예방통제정책을 흔들림없이 견지하면 '외부류입방지, 내부반등방지'의 전염병보위전에서 꼭 승리해 중국 사회, 경제 및 인민대중들의 생명안전을 수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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