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3일 오후 2시,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3층 대극장에서 ‘길림성다민족 공익 친목회’를 거행한다.
이번 친목회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앙민족사업회의에 관한 중요 정신을 관철하고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며 길림성내 여러 민족의 교류융합과 조화단결을 촉진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에 따라 근 반년간의 준비를 거쳐 현재 심사와 연출 준비단계에 처해있다. 공연에 참가하는 연출 인원은 200명을 넘게 되는데 한족, 조선족, 회족, 몽골족, 만족, 투쟈족 등 6개 민족과 장춘시, 길림시, 연길시, 송원시, 이통만족자치현 등지에서 온 장춘시조선족사회과학자협회예술단, 연길시해란강예술단, 장춘시고신구만족예술단 등 11개 민족예술단이 참가한다. 한편 공연에 3명의 전문 예술가를 초청하여 무대를 함께 할 예정이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