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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영화의 새 기상! 업계대표들 기꺼이 담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1.12일 14:57
중국 영화 시장은 역병의 시련을 이겨내고 점차 소생, 지난 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 년말에 하문에서 거행된 금계영화론단원탁대화에서 업계 대표들은 2021년은 국산 영화가 신속히 궐기한 한해였으며 왕성한 수요는 중국 영화에 거대한 상상공간을 가져다 주었다고 보편적으로 인정했다.

2021년에는 중국 영화사상 흥행 수입이 가장 높은 《장진호》가 나타나면서 국내 영화 시장의 방대한 수요를 보여줬다. 이에 중국영화주식유한회사 총경리 부약청은 론단에서 이렇게 말했다. “훌륭한 영화를 촬영해낼 수만 있고 또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다면 중국영화는 정체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다.”

사실상 2021년 흥행 수입 순위에서 앞 20자리를 차지한 영화중에 17부가 국산영화였다. 이는 중국 영화가 세계 선진 수준을 따라잡고 릉가하는 한차례의 좋은 기회였다고 상해영화주식유한회사 리사장 왕건인은 말한다. 2021년 한해에 대중들 사랑을 받은 작품들 중에는 거대 규모의 영화와 작은 정품 영화가 겸비됨으로써 중국 영화인들에게 더없이 큰 신심을 안겨주었다.

성적은 쉽게 온 것이 아니였다. 지난 2년을 돌이켜보면 역병으로 영화시장이 한동안 정지상태에 처했으며 지어‘엄동’을 만났다고도 했지만 사실 영화인들은 이속에서 희망을 보아냈다.

“2021년의 음력설, 청명, 5.1절, 국경절 등 영화 상영 시즌 수입이 지어 2019년을 초과하면서 력사상 가장 좋은 명절 시즌 기록에 이르렀다.” 이는 버나영화그룹유한회사 창시자인 우동이 한 말이다. 중국 영화 시장이 보여준 끈기는 업종으로 하여금 ‘발원지에서 흐르는 물'의 생산 공급을 다그치도록 했으며 전년 평소의 상영 시즌에 더욱 많은 선택을 제공했다.

이름난 감독 황건신은 영화 《장진호》을 촬영하면서 근년래 중국 영화가 전문성에서 거대한 진보를 가져왔음을 깊이 느꼈다고 한다. “우리는 이미 세계 걸출한 영화팀을 끌어들여 제작에 참여시킬 능력과 배포가 있는바 중국 영화로 하여금 기술상 세계 선진 수준에 점차 접근하거나 도달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중국영화시장을 유력시함과 동시에 우리 영화인들도 명석한 두뇌를 유지해야 한다. 아이치이의 창설자인 공우는 ‘신중한 락관'으로 중국 영화 시장을 형용하면서 “왕성한 수요가 우리에게 더욱 큰 시장 상상공간을 주긴 했지만 공급과 자금긴장, 소비습관 개변 등 다중적인 도전도 존재하고 있다. 핵심문제는 어떻게 관중을 붙잡아두고 고품질의 작품으로 대중들 다양화의 수요에 만족을 주는가에 있다.”고 말했다.

화이형제미디어주식유한회사의 창시인 왕중뢰는 새일대 영화 관중들에 눈길을 더 많이 돌리고 젊은이들이 즐기는 제재의 류형을 시도하면서 젊은 창업자들과 영화인들에게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줄 수 있지 않냐며 이들은 중국 영화의 미래를 대표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업계 인사들은, 오로지 시대에 립각해 인민에 가까이해야만 더욱 감동적인 이야기를 창작해낼 수 있다면서 이는 앞으로 중국 영화의 거족적인 발전에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보편적으로 인정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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