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키에 따른 표값’ 타파! 렬차 아동표 우대조건 수정 전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13일 14:24



  음력설운수 막이 이미 열렸다! 우리 나라 고속철도가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음력설운수든 일상출행이든 렬차는 점점 더 많은 백생들의 생활 속에 들어가고 있다. 얼마전 국가철도국은 의견수렴고를 발표하여 20여년간 실시하던 아동 우대표 표준에 대해 수정할 것이라고 함으로써 사회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

  국가철도국은 일전 공식사이트에 와 관련해 의견을 공개적으로 수렴할 데 대한 통지를 발표했는데 의견수렴고 제12조에서는 "차표 실명제를 실행하는 경우, 만 6세 내지 만 14세 이하 아동은 아동 우대표를 구매할 수 있고 만 14세 이상 아동은 마땅히 보통표를 구매해야 한다. 차표 실명제를 실행하지 않는 경우, 키가 1.2메터 이상, 1.5메터 이하인 아동은 아동 우대표를 구매할 수 있고 키가 1.5메터 이상인 아동은 마땅히 보통표를 구매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1997년에 발표되여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제19조에서는 "성인과 함께 승차하는 1.2메터 이상, 1.5메터 이하의 아동은 마땅히 아동표를 구매해야 하고 1.5메터가 넘는 아동은 보통표를 구매해야 한다."라고 규정했다. 다시 말해 이번 의견수렴고는 실명제 차표를 추가한 조건에서 아동이 나이에 따라 우대표 대우를 향유할 수 있게 한 동시에 실명으로 차표를 구매하지 않을 때 키에 따른 아동표 구매표준을 보류했다.

  기자는 검색을 통해 1991년 원 철도부에서 문건을 발부해 "키 1.1메터 이상, 1.4메터 이하의 어린이가 차표를 구매할 때에는 어른이 구매한 같은 좌석의 반값표, 급행표 및 상응한 에어컨표를 구매해야 한다. 1.4메터가 넘는 어린이는 보통표를 구매해야 한다."라고 규정한 것을 확인했다. 다시 말해 1991년부터 1997년까지 우리 나라 아동 기차표 우대 ‘기높이기준'이 10센치메터 커졌었지만 1997년부터 지금까지 20여년 동안 우리 나라 아동 기차표 우대 ‘표준선'은 1.5메터에 머물러있었다.

  이와 동시에 국가건강위생위원회에서 2018년에 발표한 에서 기자는 우리 나라 청소년 신장발육 등급획분에서 기높이중위수가 1.5메터일 때 대응되는 남자아이와 녀자아이의 년령이 모두 12세임을 확인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2020년에 발표한 의 데터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우리 나라 6세-17세 남자아이와 녀자아이의 각 년령대 키높이는 평균 1.6센치메터와 1센치메터 증가했다. 교통분야의 연구학자들은 국가철도국이 20여년간 사용해온 '키에 따른 표값' 제도를 이번에 타파하려는 것은 사회발전수요에 대한 응답을 체현했다고 지적했다.

  북경교통대학 중국종합교통연구쎈터 집행주임 교수 모보화: 년령에 따르는 것이 더 합리적인바 우리 나라는 관리수준이 예전보다 훨씬 높아졌고 지금 우리는 정보화 관리수준을 갖추게 되였다. 국가의 관리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현재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신분증이 있어 그 년령을 알 수 있게 되였다. 우리 국가도 이미 부강해져 복지를 보다 많은 백성들에게 줄 수 있게 되였는바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복지는 아주 적시적인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과 우연히 술자리에서 찍힌 사진으로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대만 외신매체 '이티투데이'에서는 추자현이 만취 상태로 남편 우효광의 등에 업혀 이동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추자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시상식이 따로 없네” 혜은이 딸 결혼식에 연예인 대거 몰려

“시상식이 따로 없네” 혜은이 딸 결혼식에 연예인 대거 몰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000명→100명으로 줄어” 이태곤 인간관계 정리, 무슨 일?

“1,000명→100명으로 줄어” 이태곤 인간관계 정리, 무슨 일?

배우 이태곤(나남뉴스) 모델겸 배우 이태곤(46)이 방송에서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던 지인들을 정리했다고 밝히면서 발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태곤은 3월 28일(목)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사진=나남뉴스 최근 신곡 '정말, 없니?(Emptiness)'를 발매한 보아가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BoA'에는 26일 발매한 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