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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강시 소수민족 춘절맞이 문예공연 막바지 준비 단계 진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17일 09:21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민족사업의 각 령역에 관철하고 전반 과정에 스며들게 하기 위해 목단강시에서는 해마다 목단강시 소수민족 춘절맞이 문예공연을 조직하였다.

  전시 소수민족의 “당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며 고향을 사랑하는” 정신 풍모를 체현하고 각민족이 “공동단결 분투, 공동번영발전”해야 한다는 기치 아래 올해에도 “민족의 정, 중국의 꿈”을 주제로 한 2022년 소주민족 춘절맞이 문예공연을 11월 말부터 목적있고 계획있게 준비하고 훈련을 강화해왔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시민들이 현장에 와서 시청할수 없지만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으로 시청할 수 있다.

  무대에서 1분을 위해 10년 공을 들인다고 보다 질 높은 절목을 선보이기 위하여 공연에 참가한 각 분야의 성원들은 한달 남짓이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 까지 구슬딸을 흘리며 훈련을 다그쳤다.

  춘절맞이 문예공연은 오는 1월 18일에 정식 록화하여 목단강텔레비전방송과 인터넷으로 나가게 된다. 이번 춘절맞이 문예공연에는 조선족사물놀이, 장고춤, 몽골무용, 회족무용과 남성독창, 녀성독창 그리고 바이올린 독주 등12개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였다.

  목단강시위통일전선사업부와 목단강시문화광전관광국에서 주최하고 목단강시조선족민족예술관(백영 관장)과 목단강시뉴스미디어그룹의 주관하에 진행하는 이번 춘절맞이 문예공연 준비는 방역규칙을 엄밀히 준수하는 전제하에서 일사불란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의 이 활동은 목단강시의 소수민족 문화예술을 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커다란 영향을 줄 것이며 민족의 구심력과 응집력 증강에 일조할 것이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일상이 영향받는 현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즐거운 선물이 될 것이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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