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2022년 브릭스 조율인 제1차회의가 화상방식으로 진행됐다.
중국 브릭스사무 조률인인 마조욱(马朝旭) 외교부 부부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러시아와 인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릭스사무조률인이 회의에 참석했다.
마조욱 부부장은 16년 동안의 발전을 거쳐 브릭스기제가 5개국이 호혜협력을 보완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됐으며 국제질서의 변화를 추진하고 글로벌거버넌스를 보완하며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력량으로 되였다고 말했다. 올해 브릭스 의장국인 중국은 각자와 함께 노력해 "고품질 동반자관계 구축, 글로벌발전의 새시대 공동창조"를 주제로 보다 포괄적이고 긴밀하게 내실있으며 포용하는 브릭스 동반자관계의 구축을 추진하고 더욱 강유력하고 친환경적이며 건강한 세계 발전을 이루어야 할 예정이다.
마조욱 부부장은 중국은 올해 브릭스정상회담 준비와 관련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자주의 실천과 단합 방역, 경제회복 추진, 고효률적이고 내실있는 협력 추진, 2030년 지속가능발전일정 집행 등 령역에서 풍성한 협력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각국 대표는 중국의 의장국 업무를 전격 지원하고 각 령역에서 협력에 적극 참여하며 브릭스의 통상과 재정 금융, 정치안보, 인문교류 분야의 교류와 협력이 새롭게 추진되도록 할것이라고 표했다.
2022년 1월 1일 중국이 브릭스 의장국을 인계받았으며 올해 브릭스 지도자 제14차 회담 등 계렬행사를 주최한다.
18일 조률인 회의는 중국이 의장국을 맡은 이후 주재한 첫 공식행사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